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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해외네티즌 "한국 여행 팁 알려줄게" 해외반응
등록일 : 22-10-18 10:28  (조회 : 15,946)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여러번 여행하면서 얻은 한국 여행 팁

서울은 세계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도시 중에 하나에요.
규제가 풀리면 빨리 다시 가보고 싶어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곳에는 세 번 가봤는데 몇가지 팁을 알게되었어요.

2019 5월에 처음갔다가 10월에 다시 갔습니다.
이번 9월에도 부산(처음)과 서울(세번째) 여행 15일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저는 비즈니스나 레저로 여행을 자주 가기 때문에(특히 아시아로), 문화 충격은 크지 않았어요.
LA에서 사는 한국인 처럼 보이는 30대 여자지만 한국어는 못해서 실망스러운 표정도 느꼈어요.



여행
공항에서 내리면 대중교통 타기 위해서 티머니나 캐시비 카드를 구입하세요.
서울과 부산 모두 대중 교통은 값이 싸고 깨끗하고 편리합니다.

와이파이 에그는 신경쓰지마세요.
어디든지 와이파이가 됩니다.
저는 구글파이, 구글픽셀이 있어서 필요없었지만 다른 분들에게는 유심카드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카카오 택시는 주소를 입력하고 부르면 됩니다.
한국 번호 없어도 카카오T를 사용할 수 있어요.
일반 택시는 빨간 불이 켜진 것이 비어있는 것입니다.
녹색은 사람이 탓거나 예약되어 있는 것이고 파란색은 비번택시입니다.

카카오나 네이버 지도를 다운로드하세요.
구글은 일부 주소가 정확하지 않습니다.



언어
파파고나 구글 번역기를 이용하세요.
파파고는 글 번역이 더 적절하고 구글은 음성 번역에 더 적합합니다.
서울 사람들은 부산보다 영어를 더 잘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몇가지 간단한 한국어를 배워두세요.
annyeong haseyo = hello
gamsahamnida = thank you
ne = yes
aniyo = no
yeong-eo halsu isseoyo? = can you speak English?
mian hamnida = sorry
du myeong iyo = two people
yeogiyo / jogiyo = here / there (식당에서 주문할때)
masisseoyo = delicious


음식/음료/활동시간
대부분 상점이나 식당은 오전 11시 이전에는 열지 않습니다.
오후 5~6시까지도 열지 않는 곳이 있어요.
서울은 밤에 활기를 뜁니다.
일찍일어나면 24시간 운영되는 식당에 가보세요.
커피 한 잔을 하면서 서울숲이나 경복궁 가보는 것도 좋습니다.

한국의 상점들은 오픈과 폐업이 빠릅니다.
지난번과 달리 사라졌다거나 오픈시간이 달라졌다고 해도 실망하지 마세요.
저도 왔을때마다 괜찮았던 곳이 사라져서 놀랐습니다.

서양식 칵테일바가 아니라면 음료와 음식 모두 주문해야합니다.
안주라고 부르는데, 자리 하나에 하나를 주문하는 곳도 있고 일인당 하나씩 주문해야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 외 이것저것 
화장실을 찾는다면 아무 지하철역가면 깨끗한 곳을 찾을 수 있습니다.
휴지나 개인 비누같은 것을 챙기세요.
대부분 화장실은 비누가 부족하고 있어도 공동으로 쓰는 비누바가 있어요. 

한국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안전해요.
사람들은 화장실 갈때 지갑이나 핸드폰을 두고 가기도 해요.
심지어 저는 누군가 담배피러가면서 롤렉스 시계를 두고 가는 것도 봤어요.
그렇지만 너무 방심하지는 마세요.
대도시니까 무슨 일이 있을지 모릅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탈때는 오른쪽에 서있으세요.
위/아래로 이동하는 사람들은 왼쪽으로 가면 됩니다.

에스컬레이터와 달리 도로에서는 그런 규칙이 없습니다.
핸드폰 보고 걸어가는 사람과 부딛칠 수도 있어요.


000.jpg





<댓글>

adgjl12
카카오 택실탈때 외국카드도 되는거야?
난 한국 카드가 있어서 신경쓰지는 않았는데 외국 것도 되면 써볼려고.


ㄴPessimistic_cynical
외국 카드로도 택시비 결제 할 수 있어.


ㄴadgjl12
Pessimistic_cynical/고마워!


ㄴhotdogdate
Pessimistic_cynical/실제 카드로 결제하고, 자동결제를 위해서 카톡에 등록은 하지 않은거야?


ㄴgirlpart
hotdogdate/맞아! 난 실제 카드로 결제했어.


ㄴflareyeppers
girlpart/관련 없는 내용이긴 한데 여행후에 지루한 고국으로 돌아가는 우울감 같은 건 없었어?
나는 그랬거든.
그리고 11월에 한국이나 일본 일주일 여행 추천해줄 수 있어?


ㄴgirlpart
flareyeppers/내가 태어난 곳도 좋지만 한국이나 일본같이 깨끗하고 효율적인 곳도 너무 좋아.
한국에 갔다와서는 그 우울감때문에 일주일동안 한국음식만 먹었었어.
서울, 도쿄 둘 다 좋아하는 곳이라 선택하기는 어렵지만 일본은 이제 여행 오픈을 하고 있으니까 서울을 더 추천해.


ㄴPessimistic_cynical
flareyeppers/나도 여행후에 우울증이 심했어.
미국에 돌아온지 몇 달 지나고서 다시 한국에 갔었어.
지금은 한국에 살면서 휴가는 도쿄로 가고 있어.


ㄴflareyeppers
Pessimistic_cynical/나는 캐나다에 사는데 여기는 10년이 흐르더라도 변화가 없이 지루해.
한국에 살다니 넌 운이 좋은 것 같아.


ㄴPessimistic_cynical
flareyeppers/맞아 운이 좋지.
근데 한국에 살기까지 좀 시간이 걸렸어.
나도 니 기분을 이해해.


girlpart
그리고 더 추가할게 있는데,  난 외국 비자 카드로 다 결제했어.
KTX는 주말을 꽉 찰수도 있고 어떤 휴일은 완전 매진되어 있기도 해.
미리 예매하는게 더 안전할거야.


ㄴadgjl12
피크타임이 아닐때도 빠르게 매진되어있을때가 있더라고.
내려갈때는 ktx가 매진되어 있어서 고속버스를 탔는데 올라올때는 미리 이틀전에 ktx를 예매했기때문에 탈 수 있었어.


ㄴchiabird
girlpart/달러로 계산되는거야?


ㄴgirlpart
chiabird/원화로 결제후에 카드사가 환율에 따라서 달러로 전환해.
해외 거래 수수료가 있는 카드사도 있기때문에 꼭 확인해봐.


ㄴwheatlander
girlpart/KTX는 예매없이도 쉽게 탈 수 있어.
강릉행은 사람들이 진짜 없더라고.
근데 대구쪽은 반대로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입석밖에 없었어.

최악의 경우는 버스를 탈 수 있기때문에, 직접 가서 표를 사는 것도 나쁘지 않아.
 
그리고 입석은 좀 형편없더라고.
특히 여름에는 기차 칸 사이가 온도조절이 잘 안되어서 그런지 불편했어.


ㄴadgjl12
wheatlander/맞아. 그래서 입석은 진짜 절박하지 않으면 이용하지 않지.
비슷한 가격대의 고속버스도 괜찮아.
기차만큼 빠르지는 않지만 꽤 편해.
그래도 무궁화호와는 속도가 비슷한 것 같아.


ㄴJmichelle_x
미리 예매할 수 있는 웹사이트는 어디야?


ㄴgirlpart
Jmichelle_x/'letskorail.com' 여기가 공식 웹사이트야.
외국 신용카드로는 보안문제때문에 역에서 직접 표를 사야했지만...


ㄴJmichelle_x
girlpart/아 고마워!
아직 그문제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icanthavecheese
너무 좋은 정보야.
이런 글 써줘서 고마워.


Salty-Manager
최고의 어드바이스!
나도 2주후에 부산, 서울에 갈거야.
추천해 줄 만한 식당이나 술집있어?
홍대에서는 괜찮은 여행 거리가 있어?
아니면 홍대말고 다른 쪽이더라도?


ㄴPessimistic_cynical
어디든지 괜찮아.
합정/상수역과 연남동 근처 거리도 놓치지 마.


ㄴgirlpart
구글 맵에다가 링크해 둔 곳이 여기있어.
네이버나 카카오를 더 추천하지만.

서울 음식
백곰 막걸리, 옥동식, 고삼이, 본앤브레드, 콩청대

부산 음식
경포횟집,승기씨앗호떡, BIFF거리, 봉수삼춘, 본가밀면

솔직히 결코 맛없는 곳은 없었어.
난 한국 음식을 좋아해서 진짜 다양한 음식을 먹고 싶었거든.


ㄴpiqla
girlpart/추천 고마워.
나도 구글 지도는 좀 부정확해서 혼란스럽더라고.
구글 지도를 통해서도 저 위치에 갈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ㄴgirlpart
piqla/구글지도도 한국에서 작동은 하는데 부정확하고 워킹 디렉션이나 드라이빙 디렉션을 제공하지 않으니까.
네이버와 카카오를 사용하는게 훨씬 도움이 될거야.


mayor-tortimer
정말 유요한 팁이야.
고마워.
와이파이 에그를 사용할지 말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알게 되어서 다행이야.
T머니/캐시비 카드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는데, 버스나 지하철 탈 때 평균 얼마나 들어?
현금을 얼마나 가지고 가야할지 궁금해서.


ㄴaynair
요금은 최소 1,250원이고 거리에 따라서 더 올라가.
꽤 멀리가면 2,100원, 극단적인 경우는 4,000원.


ㄴmayor-tortimer
aynair/아 고마워.
대중 교통 사용시 얼마나 써야할지 대충 계산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ㄴaynair
mayor-tortimer/그리고 평가는 매우 안좋지만 코리아 투어카드 T머니 앱도 있어.
신용카드로도 충전이 가능해.
만약 사용하고자 한다면 플라스틱 카드도 5,000~ 10,000정도 충전해서 같이 사용하기를 추천해.


ㄴgirlpart
mayor-tortimer/다른 사람 답변에도 이야기했지만, 만약 카드에 돈이 충분하지 않을때는 충천 기계도 있어.
처음에 돈이 부족하다는 알람이 울렸을때 얼마나 무서웠었는지...


ㄴmayor-tortimer
girlpart/아 고마워.
카드 잔액 잘 확인해야겠네.


ㄴNoteworthyBeetroot
mayor-tortimer/"T-Balance Check"라는 앱도 있는데 잔액이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할때 매우 편리해.


whelpisdone
방금 서울에 도착했는데 이 포스트를 봤어.
이렇게 상세한 팁을 써줘서 고마워!


ㄴgirlpart
즐거운 시간 보내!
이번달에는 BTS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여행가더라고.
서울과 부산에는 BTS 추천 여행지도 있어.


ㄴlivelikediene
girlpart/제발 어딘지 가르쳐줘.


ㄴgirlpart
livelikediene/하이브 인사이트 같은 곳 말고 BTS와 관련된 추천 장소야.(구글맵링크)
BTS가 자주 찾는 '돝고기506'
진의 형이 운영하는 '오쓰세이로무시'
지민과 정국의 대형 벽화가 있는 부산의 감천문화마을.
지민의 아빠 카페인 'MAGNATE'


tennery
고마워!
진짜 도움이 된다.


thedragonhearted
LP바는 폐점하더라도 여전히 많더라고.
인사동에서 많이 봤어.


ㄴgirlpart
thedragonhearted/내가 진짜 좋아했던 곳은 2019년에 완전 폐점했더라고.
근데 그 이후로도 여기저기 생긴거야.


kikigracee
안녕!
정보 공유해줘서 고마워!
서울에서 추천해줄 수 있는 관광, 음식점이 있어?
2주동안 홍대에서 머물거거든.


ㄴgirlpart
위에 내가 쓴 답글이 있어.
서울과 부산의 맛집 목록.
더 많은 곳이 구글 리스트에 있는데 구체적으로 알고 싶은게 있으면 말해줘.


snowybell
음식점에서 한국어로 부르는 건 불필요한 것 같아.
그들이 한국어로 말하면 알아듣지도 못하고 대답도 못하잖아.
서로 스트레스만 받고.


ㄴNoteworthyBeetroot
어떤 식당 종업원도 외국인이 한국어에 능통하길 기대하지 않을 것 같은데.
영어를 좀 하는 사람이 있거나 번역앱을 사용할 생각을 하겠지.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맛있어요'같은 한국말은 관광객이 보여주는 최소한의 노력이잖아.


ㄴabluedinosaur
NoteworthyBeetroot/내 경험은 한국어로 기초적인 말 조금만 해도 한국어 잘하는지 알더라고.ㅋㅋㅋ


ㄴNoteworthyBeetroot
abluedinosaur/ㅋㅋ 그럼 발음이 완벽했던건가.


ㄴabluedinosaur
NoteworthyBeetroot/절대 아니었어.ㅋㅋ
그냥 내가 보기에 그랬어.


ㄴgirlpart
의사소통은 그냥 효율적인 것만이 아니잖아.
그나라 존중하는 입장에서 간단한 것 배우는게 좋아.

종종 내가 '맛있어요'라고 한국어로 말하면 기뻐하더라고.


ㄴsnowybell
뭐야. 
기본적인 한국어 못해서 나쁜거라도 있어?
난 한국에 많이 갔지만 한국어 한마디 못해도 별로 문제 없었거든.
그럼 새로운 나라 갈때마다 기초적인 말을 배워야하는거야?


ㄴNoteworthyBeetroot
snowybell/최소한의 인사말 같은 건 배우면 되잖아.
그정도는 어렵지도 않은데.
난 내가 여행하는 나라마다 기본적인 말은 배우고 가거든.


ㄴthekernel
snowybell/미국인들의 언어에 대한 격한 감정.


ㄴPessimistic_cynical
thekernel/'미국에 있으니까 영어로 말해'라는 ㅋㅋㅋ


ㄴgirlpart
snowybell/유창해지라고 말하는게 아니야.
어느나라든 기본적인 예의라고 말하는거지.
만약 미국인이나 캐나다인이 프랑스에가서 "실례합니다", "감사합니다"를 프랑스어로 말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으면 그건 무례한거잖아.


ㄴsnowybell
girlpart/그래 그럼 그건 생각이 다른 걸로 하고 넘어가자.
나머지 팁은 너의 의견에 동의해.


ㄴVideoGamesForU
간단한 인사말 한두문장 배우는건 별게 아닌데.


ㄴcaliboy888
나도 새로운 나라갈때마다 몇가지 기본적인 문장 배우고 사용하려고 노력해.
몇 년 전에 터키, 유럽쪽 여행때 분명히 재미있었어.




번역기자: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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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2-10-18 10:33
   
잘봤습니다
서실 22-10-18 11:17
   
본가밀면을 알다니…….
골드에그 22-10-18 11:21
   
잘봤습니다.
태롱롱 22-10-18 11:40
   
어제 설악산 등산하고 왔는데 거기도 외국인이 많더라구요. 피부색 같은 외국인까지 치면 실제로는 더 많을듯.
파란새 22-10-18 11:47
   
잘봤습니다
다임 22-10-18 12:59
   
snowybell
뭐야.
기본적인 한국어 못해서 나쁜거라도 있어?
난 한국에 많이 갔지만 한국어 한마디 못해도 별로 문제 없었거든.
그럼 새로운 나라 갈때마다 기초적인 말을 배워야하는거야?

짱 깨정신인데?
     
o노바o 22-10-19 08:21
   
미국인들 기본마인드죠
ㅇㄹㄴ 22-10-18 13:42
   
잘봤습니다.
우뢰매 22-10-18 14:39
   
보통 해외나가면 이스큐즈미나 쏘리/헬로우/하이/땡큐~ 다 하지않나. 그거랑 마찬가지지.
해외여행가면 보통 가벼운 인사나 감사하다/미안하다/잘가라 등 그 나라의 언어는 배워가는 게 기본아닐지.
그 많은 언어 중에 영어만 위대하다고 생각하는건지.
저렇게 현지의 기본적인 인사나 예절(+문화)만 배워가도 여행을 하는 깊이도 틀려지고,
마주치는 현지인과도 친해질 수 있고,헤맬 때 도움을 주려는 더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건데.
     
또단 22-10-18 17:53
   
같은 이유로 한국인들도 외국 나갈 때 기본적인 현지 언어 몇 가지는 배워가면 좋을 듯...
보통은 어딜 가나 영어만 쓰려고 하니까
물론 어딜 가나 중국어 하는 중국인들보다야 낫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바로 옆에 붙어있는 한국-중국-일본 세 나라 사람들이
각자 나라 말이 아니라 영어로는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게 영어의 위대한 점이기는 함
바두기 22-10-18 14:46
   
잘봤습니다.
발자취 22-10-18 17:30
   
잘 봤습니다~
Tobi 22-10-18 18:04
   
잘 봤습니다.
가출한술래 22-10-18 19:30
   
잘봤습니다.
자기자신 22-10-18 20:52
   
잘 보고갑니다
retinadisplay 22-10-19 08:12
   
한국 여행 팁이 아니라 한국 대도시 여행 팁이군요.
지방 도시들은 일부 지역에 와이파이가 없고,
9~10시만 되어도 주점이나 노래방 등 시설을 제외하면
대부분 문을 닫아버리죠.
carlitos36 22-10-20 06:38
   
잘  봤습니다
드르렁 22-10-20 09:31
   
yes는 한국말 ye라고 알려주는게 외국인들 입장에선 훨씬 쉬울텐데
외국의 한국어 학습 교재에는 '네'만 있나?
'예'도 엄연히 근본 표준어이고 '네'는 서울 사투리에서 표준어로 편입된 것인데
피나고시펑 22-10-21 13:13
   
쪽본은 어디에서나 한국에 대한글에 은근슬쩍 도매급으로 같이 언급하며 묻어갈려고하지 ㅈㄴ 추잡한 종족임
에페 22-10-21 13:58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