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아서 그런거뿐이지...
애당초 우린 집 안에서 신발을 안 신고 생활하니까.

엄밀히 따지면 군대서 저런 경향을 그대로 물려받아서 전역이후에 습관화+귀찮니즘이 저런식으로 행동하게됨

흡연하러 나가거나 편의점 갈때만 저럼

역시나 격하게 공감합니다^^

잘 봤습니다

집 앞에 나갈때나 쓰레빠 끌고 나가지...
안 그럼 추운 날에는 발가락 짤라지는거지 ㅋㅋㅋ

그런데 가까운 편의점에나 쓰레기 버리러갈때는 슬리퍼신지않나요?
위에는코트에 마스까지하더라도 와자와자 양말신고 운동화
신는것이 궈찮아서 슬리퍼를 신지읺나요:?:

우린 온돌이 있으니까. 쟤들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못함.

진짜!!! 아^^그렇겠네요 우리회장이 재일교포인데 가끔씩
연말을 일본에서 보내라고해요!!! 서울에있는 회사는 큰딸이나
사모님이좋아서 하는사업인데요 나고야에서 좀 들어가면
기후갠이라는데가있는데 빠진코도 하고있어서 2~3천션
집어넣으면  한번터질때마다  근 2만엔정도가터져요
빠진코도 세금을내고하는사업인데 용돈을주려고
계속해서 터지게끔해서 보통 6~7만연씩을 터지게끔
일부러 만들어져요^^,돈으로 가져가도되고  전자용품 담배
별게다있는데 일부러 DVD기가있어서 가져가라고해서
좋다고 한국에 가지고왔는데 웬걸 한국DVD와 일본 DVD가
전혀 마치않아서 괜히 가지고나왔어요 일본DVD에 한국의 DVD가
먹지않으니조심하세요

한 겨울에 반바지 차림에 양말 안 싣고 돌아 다니는 사람 많이 봤음.. 솔직히 난방 효과와 자동차 효과 아닐까 싶네 난방으로 인해 체온이 상당히 높은편인 상태에서 잠깐 정도 나갔다 오는거나 한국은 자동차를 거의 다 가지고 있기에 외출시에도 슬리퍼로 운전을 하는것도 편하고 .. 대부분 카페나 가계 상점들이  실내 온도가 높기에 추위를 못 느낌.. 어딜가든 따스하기에.. 가까운 편의점 정도는 아무리 추워도 맨발에 다녀 올 정도는 됨..
그만큼 몸에 발란스가 가춰졌기에 가능하지 존나 추운데 미쳤다고 맨발에 돌아 다닐까? 어딜가든 뜨끈 뜨끈한 난방에 자동차 문화가 있기에 가능한것들임.... 거기에 귀찮음화도 있고 ..

발뒤꿈치라...
원래 거기가 영웅의 약점임.

ㅋㅋㅋㅋㅋ

잘 봤습니다~

온돌 난방이라서 그래. 쟤들이 잘 몰라서 그런다. 한국 추위가 러시아 못지않은 건 사실이지. 그런데 온돌 난방때문에 집안에서도 짧은 소매와 맨발로 다닐 수 있고, 잠시 밖을 나가도 발이 시렵지 않아. 바닥 난방이 공기까지 훈훈히 데우고, 히터 틀고 끌 때처럼 건조하거나 금새 차가워지지 않고, 축축한 옷도 빨리 마르지. 몸의 피로나 근육통도 빨리 풀리고. 우리 조상들과 윗세대들에게 감사하고 싶어.

잠시 밖에 나가면 발은 시렵지 무슨 ㅋㅋ

온돌 난방 때문인건 맞음 맨발로 집에 있다가 양말 신발까지 신고 잠시 나갔다오기 귀찮은거임

절대로 발이 안시렵진 않음

운동화 신으려면 양말도 신어야 하고 귀찮다.
맨발로 운동화 신는 거 싫거든.
그래서 그냥 쓰레빠 신는다.

세계어느나라도 겨울에 한국처럼 따뜻하게 지내는 나라가 없음.(더운지역제외) 그만큼 난방비 부담을 느끼지 않고 싸게 난방하며 살아왔다는 소리임. 이번 난방비 폭탄사태의 진실을 외국인들의 반응을 통해 알수 있음. 예전처럼 값싼 연료를 쉽게 구할수있는 상황이면 모르되 국제 천연가스가격이 폭등했었고 그 휴유증이 남아있는 상황에서는 생활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음. 그게 싫으면 난방비 폭탄 계속 감수하던가..

웃기지 마세요. 지금 이미 천연가스 가격이 급감해서 1년사이 최저인데도 계속 처올린다는게 정상임? 혹시 그 반영이 늦게 된다는 개소리를 옹호하시는 분임? 작년 내내 처 올리고, 또 처올리고, 2분기에 또 처올리겠다고 발표. 그런데 이미 천연가스 가격 정점은 반년전이고 꾸준히 내려서 이미 1년전보다 싼 폭락임. 그러면 최소 반년전부터 천천히 또 내렸어야 하는데, 제일 많이 쓰는 겨울에 정점을 찍고 또 더 올린다? 비정상임. 수급을 비정상으로 했든 가격을 비정상으로 반영했든 정상은 아님

채희봉 가스公 사장 "가스요금, 원가의 40%...정상화해야"2022.09.16

https://www.google.com/amp/s/m.mt.co.kr/renew/view_amp.html%3fno=2022091617131426001
채 사장은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도시가스 공급 가격 정상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난 3월 기준 우리나라 주택용 도시가스 요금은 유럽 주요국가의 34% 수준이고 일본에 대비해서도 49%의 수준"이라며 "현재 가스공사의 도시가스 요금은 원가의 약 40% 정도에 불과한 수준으로 최소한 원가의 80% 수준 이상으로 인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 요금 2배가량 인상 필요 주장…"국제수준과 괴리"

https://m.news.nate.com/view/20220916n30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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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임명한 가스공사사장 채희봉이가 비싸게 사왔고 가스요금 올려야한다고 주장했다. LNG도입시기와 책임자가 누군인지 알면 그 책임소재가 누구에게 있는지는 명백함.

이렇게 알려줘도 모른체하겠지. ㅋㅋㅋㅋㅋ

2022년 9월?..이 인간은 남의 댓글은 읽지도 않네.
지금 국제 가스요금 전쟁이전으로 돌아온지가 언제인대..ㅋ

그리고 작년에 울나라 가스회사들 역대 최고 이익률 올린거 아냐?
그러고도 가스요금 또 올린댄다..미친...ㅋ

이미 사놓은것은 어쩔건데? 그리고 미수금이 뭔지는 아나? ㅉㅉ 모르면 검색이라도 하던가

가스공사 미수금 눈덩이…올해 전액 회수하려면 요금 3배 올려야 2023-01-29
https://m.yna.co.kr/view/AKR20230128026900003

가스공사가 요금 인상 요인과 관련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말까지 쌓인 민수용 도시가스 원료비 미수금 9조원을 올해 전액 회수하기 위해서는 오는 4월부터 가스요금을 MJ(메가줄)당 39원을 인상해야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2020년 말 2천억원, 2021년 말 1조8천억원에 그쳤던 미수금은 작년 초 러시아가 액화천연가스(LNG) 공급을 중단하면서 가격이 폭등하자 1년새 약 7조원이 더 늘어 현재는 9조원에 달한 상황이다. 여기에 난방 수요가 높은 1분기에 가스요금을 동결하면서 미수금이 5조원 이상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정부와 여당은 전임 문재인 정부가 LNG 가격이 상승하기 시작한 2021년 3월부터 가스요금 인상이 이뤄진 작년 4월까지 7차례의 요금 조정 기회가 있었음에도 동결을 결정한 탓에 난방비가 급격히 오를 수밖에 없었다는 입장이다.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정답은 도시화와 주거밀집도, 인프라가 아닐까
뭐 볼일있어서 말 그대로 '잠깐' 나가는 거니까. 그 잠깐의 거리에서 거의 모든걸 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건물 안은 집이건 어디건 다 따뜻하니까.

ㅋㅋ잘 봤습니다~

근데 이 추운 겨울에 크로스 신은 사람도 보긴 했지만 흔한건 아닌데 가끔 번역글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한 겨울에도 슬리퍼 신고 다닌다는 글들이 꽤나 많은데 집앞 아님
학생들이 신지 왜  외출할때 슬리퍼를 신는다고 믿는지 ㅋ

집앞에나갈때는 다저렇게나가지않나?ㅎㅎ  집앞 당구장이나 술집갈때 츄리닝에 롱점퍼입고 목돌이차고 슬리퍼신고 나가는데  발은시렵지만  어차피 가게들어가면 점퍼벗고있으니  러시아는 신발신고들어가는집이 대부분이라  그냥 신발신고 나가는데  우리나라처럼  신발벗고 맨발도 집에있다가 집앞나갈때 운동화신기 귀찮음 ㅋㅋ

네 진짜 맞아요 집에시는귀찮아서 양알을신고있지많아서요 가스비가
딱 2배나올라서 나와 왜 남자 덧버선같은것을 신으라고 주셨는데
이게 또 일본에서 질짜로 유행이라서 없어서 못퍄다고하는데
안에털같은 느낌이라서 더 못신겠더군요???

집에선 맨발로 지내는데 양말 신고 신발 신고 나갔다가 다시 또 벗고 하기 귀찮으니 잠깐 나갈 때는 그냥 슬리퍼 신는거죠
온돌방이라 시린발 금방 녹이기도 좋고

잘봤습니다^

다 온돌의 영향이 아닐까함..집근처 헬스장가도 머 안은 따뜻하고..
마치 겨울철 집안에서도 반팔에 반바지입고 맨발로 지내는 것처럼..
집앞 가까이에 가거나할 땐 양말신기도 귀찮겠죠..
근데 이상하게 발목 위까지만 따뜻하게 입어도 발은 훨씬 덜 춥게 느끼는 듯..
온몸이 따뜻하면 발은 추워도 버틸만한 것 같은~
(아님 추위에 이미 발이 꽁꽁 얼어 감각이 둔해져서 추위를 못느끼는건지도 ㅎㅎ)

얼마전 아침 영하 16도인데 자전거 타고 가는 분 보고
엄지척함

인근 편의시설 가까운 아파트 단지 밀집지역...방은 온돌

롱 점퍼.. 크록스

이런 여건이 되면 외모 관리 귀찮은 사람은 잠시 외출시 저러고 다니는

잘봤습니다.

그냥 집앞 편의점 갈때 집에서 입던 편한옷에 그냥 두꺼운 외투 걸치고 안씻은얼굴 마스크로 가리고 슬리퍼 신고나가는거 국룰이잖아 ㅋ

아무렴 러시아 남자들보단 덜하지.....

영하 12도인데 위에 패딩에 반바지에 크록스 신고 다니는 사람도 보고
롱패딩에 아이다스 슬리퍼 신고 운동가는 사람도 보고 ㅋㅋㅋㅋ
아주 자주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대한 심장을 따뜻하게 했을시 맨발은 추위에 얼마나 버틸수 있는가?
이런 자기몸에 대한 자가진단도 하고 혼자 놀기 좋은 차림임 ㅋㅋ

잘 봤습니다.

그냥 집에서 걸어다닐 수 있는 거리 정도라면 슬리퍼 신고 다니긴 하지 편의점이라던가

잘 보았어요

한 겨울에 동네편의점갈때 저러고 다니죠......
우리 한국만 그런가봐요.........ㅋㅋㅋ

잘봤습니다

그만큼 집안이 따뜻하니까
반팔티에 맨말로 있다가 나가려니
맨발에 슬리퍼지 뭐

가까운 술집도 맨발에 슬리퍼..ㅋ
잘 봤습니다 ~

잘봤습니다

주제 좋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