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kule2000 17/1
500엔이나 하네. 비싼데.
그래도 사람들이 줄을 서 있으면 더 손님을 불러오겠지.
관광지 같은 데선 줄이 없으면 팔리지 않을 것 같아
mi6***** 8/1
치즈닭갈비나 치즈핫도그 같은 것도 여고생들 사이에서 잠깐 인기였던 것 뿐이잖아. 반년도 안 되서 사라져버렸고....
어린애 속임수나 쓰는 밑바닥이 얕은 음식 문화로밖에 보이지 않는데.
postofficer 3901/321
생각하는 건 자유지만 이 기사 자체가 붐을 부채질하는 것 같은데요. 애초에 그들을 따라하면 히트의 법칙이라니, 대체 뭐가 있는지 의심스러운데 기사회한 것이 아닙니까?
지금까지 그런 법칙 들어봤어요?
저는 없어요.
ㄴyos***** 325/25
저도 위화감을 느꼈어요.
딱히 한국을 아래로 본다든가, 위로 본다든가, 다른 나라가 좋다든가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기사는 분명히 물가 급등이라는 사실을 사용해서 다른 나라에 유리하게 편향한 보도라고 생각합니다.
ㄴaz1***** 273/25
한류나 케이팝 같은 것도 그렇고.
극히 일부 패거리들만 열광하고 있을 뿐인데.
일본 국민 대부분은 시큰둥한 눈초리를 보이고 있고, 홍백에 밀어붙이는 듯한 태도도 정말 역겨워하고 있습니다.
our***** 4/2
돈키호테 5개 점포에서 파는 정도로 유행이라는 건가. 따라할 거면 제대로 라이센스 받고 뒷말 없게 해줘.
htz***** 3/1
문화가 서로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은 틀림없지만 기사에 쓰일 정도로 한국 흉내 상품이 히트를 치고 있는 것은 아니어서 좀 무리가 있네.
okg***** 3396/334
모방이라고 할까 문화의 융합일까, 카레로부터 카레빵을 발명하거나 카레 그 자체를 쌀 문화에 맞도록 개량하는 것은 모방이 아니라 필연적으로 일어나는 로컬라이즈입니다.
반면 K 따위는 모방의 바리에이션에 지나지 않는데 자신들만이 유일무이하다고 자랑해 리스펙트를 잊고 교만감밖에 느낄 수 없네요.
브러쉬업하는 노력은 부정하지 않지만 선인들의 노력이나 공적조차도 송두리째 자신의 공으로 삼으려고 하는 건 어떻게 봐야할까요?
tak***** 14/2
아니, 한국의 가라아게와 마찬가지로 미디어나 광고에 속아서 잠깐 한 때는 사게 되더라도 곧 질리게 돼.
난 일본 가라아게가 더 맛있어.
개인적으로는 켄터키가 더 낫지만.
aty***** 0/1
치즈는 확실히 맛있어 보이네.
she***** 0/1
그 한국과자도 일본과자를 본따갔고, 근데 문화는 서로 그런 거 아닐까? 지금은 세계가 모두 연결되어 있잖아.
한국에서 유행하는 것을 일본 젊은이들도 갖고 싶어할지도 모르겠고.
tat***** 1968/131
히트라고 해도 결국 도시에서만 만날 수 있는 거고, 도시 지역에 간 지방민들이 신기해서 사는 것만으로 끝나는 느낌.
다음에 다시 방문해 보면 문 닫은 경우가 ㅁ낳지. 그런 걸 히트라고 부르진 않을 것 같아.
행렬은 없어도 계속 있는 가게나 상품이야말로 진짜 히트라고 생각해.
ㄴsou****** 39/2
극히 일부 젊은이들 사이에서만 그렇죠.
심지어 다른 분들도 쓰신 것처럼 도시 지역과 신오쿠보에서만 순간 반짝하고 끝나요.
keb***** 2/6
벌써 한국에 여러모로 추월당하고 있어요.
구미에서는 가전은 삼성이나 LG가 눈에 띄는 장소에 전시되고 있고, 일본 제품은 구석에 두고 있어요....
nom***** 83/5
오랜만에 정도가 낮은 기사를 만나버렸다...
한국을 따라 히트하는 것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일본을 따라 히트하는 것도 있다. 이건 당연한 일인데.
마치 한국 것만 히트를 치는 듯한 인상조작으로 정말 재미없는 기사야.
nek***** 1/0
화제가 된다고 해도 SNS에서 유행해 몇 달 만에 사라지고 말아. 그런 것을 두고 '모험하지 않는 일본 기업'이라는 말을 하다니.
ful***** 1376/96
10원빵, 10엔빵이든 임팩트는 있고 재밌는 상품이라고 생각하지만...순간적으로 히트를 쳐도 1년도 인기가 없을 것 같아.
get***** 2/0
내 주변에서는 한국의 것이 그다지 유행한 적이 없기 때문에....
그저 어디 먼 나라의 이야기인 것만 같네.
게다가 10엔짜리 빵이라면 품질을 믿을 수 없기 때문에 살 일도 없을 것 같고.
ram***** 6/2
좀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한국이 너무 좋아서 과잉 옹호하는 것처럼 보여요.
bsw***** 21/6
일주일에 한 번 도쿄의 돈키호테에 가지만 10엔빵에 대해서는 이 기사로 처음 들어봤어. 다음에 가면 찾아볼게.
어쩐지 유행하는 언론에 놀아나고 있는 느낌은 들지만.
ztx***** 2/16
대한민국은 세계에 큰 선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아무튼 같은 아시아에서 그런 나라가 이웃나라가 되면 기쁘 텐데요. 확실히 엔터테인먼트도 패션에서도 일본 젊은이들은 한국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한류 열풍은 일본에도 정착한 것 같습니다.
XYZ 2/1
유행은 예나 지금이나 정보 조작으로 만들어내는 것.
種から大島桜 1263/88
한국의 100년 이상 장수기업은 7개. 50년 이상 된 기업은 1629개다.
일본의 100년 이상 된 기업은 3만3076개.
미국은 1만9497개, 스웨덴은 1만3997개, 독일은 4947개.
메이지 유신부터 쇼와 중반까지는 확실히 구미를 따라해 기술을 높여 가격면에서 우위성보여 수출 확대를 꾀해 왔다고 생각하지만....
그저 카피만 하는 걸론 기업의 존립은 있을 수 없어.
일본인의 근면성과 개량, 개선을 계속해 온 결과야. 물론 그로 인한 폐해도 있겠지만.
한국을 따라하면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않는 것과 같아.
ㄴfgj***** 14/73
장수기업이 많은 건 그만큼 경제 발전이 안 된 증거인 것 같은데. 변혁하지 않으면 발전은 없어. 세상이 변하면 사람이나 기업도 변해야 해. 일본은 버블기 1위 기업의 상당수가 현재도 1위 기업으로 남아 있지만, 미국에서는 1위 기업은 계속 교체되고 있어.
ㄴyut***** 32/101
이런 글 되게 자주 보이던데. 최근 100년 넘게 기업 중에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는 회사가 몇 개나 되는지 알아? 애초에 사력이 긴 회사가 많으니까, 그래서 뭐? 나쁜 일은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별로 좋은 일도 아니고 그냥 단순한 사건 중 하나일 뿐이야.
그보다 100년 넘게 살아 남은 기업이 많다는 건 신진대사가 안 되는 사회라는 뜻, 즉 지금의 일본이라는 것을 잘 나타내는 지표가 아닐까 싶네.
ㄴtar***** 37/3
찬성. 한국은 전쟁이 끝난지 70년 조금 넘었다. 애초에 자신들의 역사조차 아직 없어서 다른 것을 따라 나라를 만드는 중이잖아요.
ㄴSAN値偽葬 21/63
그래서 한국에도 대만에도 GDP에서 밀렸으니, 일본은 오래된 것만 자랑해도 무방하겠네.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이래서는 분재만 바라보고 향수에 젖어 있는 노인과 다를 게 없어.
ㄴclo***** 9/29
100년 이상 지속되어 온 것은 대부분 친족들이 운영하는 영세한 기업이에요.
ㄴmo***** 9/18
발흥은 반복된다. 반면 일본은 슬슬 쇠퇴중이지.
xxe***** 5/0
한류는 뭔가 틈틈이 노리네.
그렇지 않으면 선행자를 이기지 못하고 살아남을 수 없나봐.
일본도 전쟁 후 과감하게 세계로 뛰어든 기개는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어. 인건비 패배로 철군만 반복하며 밀려나고 있지. 슬슬 각성해줬으면 좋겠는데.
m34***** 0/8
진짜예요.
전쟁 후 일본이 구미를 상대하던 것이 이제는 반대로 한국, 대만, 중국 등 기타 아시아 국가들이 앞서나가고 있죠.
특히 한국은 일정한 분야에 있어서는 가장 먼저 일본을 능가하고 있어요.
일본의 영광 같은 건, 이제 다 옛날 이야깁니다.
まめ 3/13
적어도 30년 전에는 한국이라는 콘텐츠가 일본에는 거의 없었지만, 지금은 선택지 중 하나가 되었다고 생각해.
서로가 좋은 영향을 주는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는데.
cdmtp 3/0
한국을 칭찬하는 기사인건 알지만, 확실히 한국 양념치킨은 맛있어 wwww 근데 조선에 고추를 퍼뜨린 것은 일본인인 것은 잘 알려져 있지 않더라.
shi***** 11/2
별로 한국을 디스할 생각도 없고, 재미있는 것은 재미있고 좋다고 생각해.
근데 10엔 빵을 사려고 줄을 선다던가, 젊은이들에게 붐이라는 건 들어본 적도 없어.
サービスサービス 4/2
타국에서 히트하고 있는 상품은 적극적으로 도입해야지.
뭐든지 자국 발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야.
ghf***** 25/158
일본 쇠퇴의 원인, 현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네 ww
그런 분들은 다 50은 넘었죠?
byd***** 22/1
일본인의 자랑이라던지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한국을 따라하는 상품은 절대 사지 않아.
한국 따라하는 드라마나 예능도 절대 안 봐.
싸고 심플하게 재미가 없으니까.
그리고, 팔리면 뭐든지 좋다는 것이 뻔히 보여서 즐길 수가 없어.
o_w***** 886/33
'모험하지 않는 일본 기업'
개인적으로는 위화감이 드네요.
편의점 디저트라든가, 그쪽에선 일본도 꽤 모험적으로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rx_***** 1/1
버블티 같은 느낌 아냐?
뭔가 일본 사회 전체에서 유행하는 듯한 기사는 과장된게 아닐까 싶네. 그리고 젊은 애들 사이에서나 그렇고, 인스타나 틱톡에서 눈에 띄고 싶은 층만의 이야기잖아요.
wrs***** 33/3
일본 방송국에 한국인들이 침식을 하고 나서 일본도 망가져 가는 거야.
m******** 34/2
'한국에서 유행해요' 하면 그것만으로 달려드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はめっく 32/3
한국은 마케팅 능력이 굉장히 뛰어난 것 같아.
하지만 한국 음식을 사고 싶지는 않아.
얼마 전이지만 일 때문에 한국 식품 공장에 갔지만, 위생 관리는 일본에 크게 뒤떨어지더라.
ktb***** 17/3
한국에만 국한하지 말고 다른 나라에서 히트한 것을 따라하면 유행할 가능성은 처음부터 만들어낸 것보다 높아지겠죠.
独り言 141/2
한국 음식은 거의 전부 대량의 치즈를 부어 좋은 것들뿐이구나, 라고는 생각합니다.
그런 건 SNS에만 적합해 보여요.
cnb***** 26/106
하지만 실제로 BTS나 트와이스에 열중하고 있는 일본인이 다수 있으니까, 그런 점은 일본인들도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
왠지, 일본인은 고집이 세서 쓸데없이 한국을 싫어하는 사람이 가끔 있지.
tak***** 74/6
이 기사의 라이터는 어떤 경력일지 대충 납득되네.
calendar 27/110
일본인들이 한국에 빠져있는 것은 역시 부정할수 없을 건데.
tab***** 0/2
한국을 모방하는 것만으로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할 거야.
このアカウントは削除され 5/1
한때 10엔 만주라는 것도 여기저기 생겼지만 가격에 걸맞게 맛이 없어서 사라져 버렸어. 이런 찰나의 유행은 장기적으로는 결국 아무것도 남기지 못한다는 거 아닌가.
jun***** 18/3
최근 몇 년간 한국 음식에 완전 오리지널이란 건 거의 없는 것이 사실. 한국식이라면 뭐든 조금 손을 본 것들 뿐이고.
디저트 의외라면 모두 맵거나 치즈가 올라간 거야.
tyottokiite 0/6
불평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 보이는데, 사실 한국이 히트하고 있다는 건 사실이잖아!
그래서 한국에는 먼저 비슷한 상품이 있어서 히트를 쳤다.
그걸 일본이 따라하는 것도 사실이고.
hcs******** 12/1
어디서 팔까나?그런 건 본 적이 없고, 확실히 유행하고 있다니 금시초문이네요.
ctu***** 0/11
언제까지 일본인은 우수하다고 믿으며 한국을 깔보려는 거지? 요즘 정치나 언론을 통해 이미 눈치챈 사람도 적지 않을 것 같은데. 아마 일본은 중국과 한국은커녕 과거 위에서 내려다보던 나라들을 다시는 따라잡지 못할 거야. 과거의 영광따위 버리는 것이 좋아.
번역기자:애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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