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칼럼 "CD는 일본뿐, K-POP이 세계를 강타한 근본적인 이유" 에 대한 댓글반응입니다.
azu***** 6/9
일본은 항상 갈라파고스니까!
hen***** 11/5
일본은 일본대로 일본의 방식으로 합시다.
해외에서 잘 나간다고 해서 그게 정답도 아니고, 돈이 전부가 아니잖아요. 게다가 붐이 지나간 후가 고비니까요.
han***** 27/11
일본은 일본만의 문화가 있다.
세계화가 너무 진행되면서 오히려 지역 특성이 없어져 버린 요즘이야.
앞으로는 얼마나 독자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a18***** 6/18
이 기사를 부정해도 슬프구나..
비즈니스로 봐도 세계에서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팀의 승리니까.
싸우는 방법이라든가 어쩔 수 없어
우리 회사의 여직원들도 모두 한국 아이돌 이야기로 들떠 있는 것만 봐도 이게 현실이라고 생각돼.
Kero 2339/233
반대로 말하면 케이팝이 필사적으로 일본에 오는 건 일본에서는 CD가 폭발적으로 팔리기 때문이야.
결국 현물로 잘 팔리는 일본 시장이 좋은 거지. 어찌보면 케이팝을 지탱하고 있는 첫 번째는 일본 팬 덕분이기도 해
Andrea 0/0
확실히 요즘은 음반 CD를 산다던가, 다 의미가 없어졌지 ww
uni***** 20/6
그거야 저 나라는 엔터테인먼트를 파는 걸 국가 프로젝트로 삼았으니까.
그리고 국내 시장이 너무 작아서 해외로 눈을 돌리지 않으면 비즈니스가 안 되니까요
tb1***** 10/3
정작 서구인들은 케이팝에 대해 전혀 몰라요!
big***** 108/21
케이팝 가수들이 일본어를 공부한다기보단 회사에서 시키는 거야.
애초 일본과 한국은 접근법이 전혀 달라.
일본에서는 보통 학교에 다니면서 틈틈이 춤이나 트레이닝을 하기 때문에 연습할 시간이 별로 없지.
특히 아이돌 같은 쪽은 미완성인 채 데뷔하니까 그렇게 잘하지는 못해.
하지만 한국은 춤과 트레이닝, 심지어 외국어까지 제대로 연습해서 데뷔해. 그 시간과 노력이 일본에 비할 바가 아니야.
mii***** 7/10
일본도 인구가 줄었으니까.
지금이야 국내 시장에서만 장사가 돼도 무리가 없지만, 빨리 해외 노선을 개척하지 않으면 일본 음악은 없어져 버릴 거야.
******** 3/0
아직까지 'CD 판매'를 경쟁하는 곳은 일본뿐.
초회 한정반이나 CD 부록의 '악수권', '우선권', '응모권'의 존재가 일본을 그렇게 만들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hab***** 9/6
K팝 따위가 세계에서 팔리고 있다는 것은 금시초문이다ww
jag***** 169/56
그쪽은 K-POP 이런 게 국책 중 하나니까요.
BTS가 유엔에 불려간 것도 그렇고 말이죠
zyaj 128/63
확실히 세계적으로는 K-POP이 더 잘 팔리는 전략으로 성공하고 있겠죠.
다만 K-POP은 모두 거의 같은 곡조로 들려요.
그런 점에서 보면 일본의 록, 엔카, 아이돌, 애니슨, 보컬로, 시티팝 등이 더 다양하고 풍부해서 질리지 않는 것이 특징같아요.
dethalr 10/7
저작 사용량이 저쪽은 거의 공짜인 걸.
K-POP도 K-DORAMA도.
그래서 공적으로 보조금이 나오잖아, 그게 저 나라의 전략이죠.
이 언론사는 조사 능력도 없나?
boo***** 10/6
쟈니즈 사무소 같은 곳은 지금도 CD 매출로만 경쟁하고 있으니까요.
쇼와 시대부터 이런 전략이 바뀌질 않네요.
진짜 시대에 뒤떨어졌죠
wag***** 6/7
BTS가 세계적으로 잘 팔린다는 건 알고 있어. 일본에는 그 정도의 뮤지션이 없는 것도 알고 있고.
근데 BTS 외에도 케이팝이 그렇게까지 세계적으로 인지되고 있어? 일시적인게 아니었어?
lqq***** 12/8
문제를 해결하기 전에 먼저 문제의 존재를 인정하고 직시해야지. 댓글 창을 보면 이 나라 정말 이제 끝이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
qxx***** 106/76
지금 일본 엔터테인먼트는 적어도 이 분야에서는 완패에요
그걸 인정하지 않으면 앞으로의 부활도 없을 거예요.
bab***** 100/6
유튜브 리액션 영상조차 올릴 수 없게 하는 규제 투성이이고, 이권, 판권, 사리사욕으로 낙후된 일본음악업계니까. 아예 국책으로 삼는 나라와 절대 맞설 리가 없지.
boo***** 1/1
그러니까 한국에 지는 거죠.
일본 국내만의 쟈니즈와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케이팝.
b***** 46/4
왜 일본에 오냐고 따지는 놈들이 있네.
그야 돈을 벌려고 오는 거지. 이러니 저러니 해도 GDP 3위인 나라고, 음악 시장은 제법 크니까.
Mala Agatha 1/2
k팝이라니. 그건 이제 유행이 끝났어.
지금 최고인 건 인도네시아 가요야
hap***** 30/10
하지만 올해의 그래미상을 수상한 것은 일본의 2명입니다만.
그리고 케이팝 매출의 3분의 2는 일본에서 상당히 나온다는 게 현실입니다만, 그런데 케이팝이 세계를 석권하고 있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일까요?
zr7***** 70/15
조회수를 부풀리는 등 인터넷상이라면 조작하기도 쉽잖아요.
bin***** 9/2
요즘 케이팝은 한국인인지 일본인인지도 모르게 여기저기서 팔리기 시작했지.
pop***** 73/19
CD가 이렇게 잘 팔리는건 정말 일본 뿐이야
어느 일본의 기획사는 꼭 3종류의 CD를 발매하더라. 그래서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어.
tot***** 57/14
kpop은 youtube등에서 무료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으니까요.
매출 이상으로 한국의 국제적 인지도에 상당히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nutty 78/26
빌보드 HOT100이나 UK싱글100 차트를 보면 케이팝이 유럽과 미국에서 지지받지 못하는 건 아이들도 알 수 있어. 100위에도 못 들었으니 인기는 없겠지.
tdc***** 12/5
전에 기사에서 봤는데 케이팝은 같은 계정으로 여러번 구매하는 등 매출조작 같은거 한다던데, 맞지?
yam***** 76/27
K-POP 매출 1번은 일본.
이 기사도 일본의 미디어 전략 중 하나야. 일본의 지상파, 언론에는 재일교포가 많기 때문에 그래.
sdr***** 11/5
이 언론사는 한국 기사뿐이네요.
旅人 110/64
하지만 뭔가 기억에 남지 않는 곡들만 잔뜩이잖아.
앞으로 20년, 30년 뒤에 돌아봤을 때
떠오르는 멜로디가 한류에 있을까요?
t2k**** 12/3
케이팝 같은 거 세계에서 대 히트쳐서 누구나 아는 곡이 하나라도 있나?
なぜ永久 26/4
한국 뿐만 아니라 서양 음악 아티스트도 일본에서 프로모션 활동을 하고 있어요. 돈을 벌려면 누구든 뭐든지 할 거예요.
ああああ 16/5
우열한 체 하고 싶어하는 조선인이 쓴 기사네
ebo***** 7/22
아쉽지만 J-POP은 완전 패배죠.
좋은 곡이랄 것도 없고, 예전과 달리 라디오 틀면 언제든지 나올 만한 좋은 노래가 없어요.
**** 98/27
5쪽이나 되는 한국 만세 기사 수고하세요. 이런 미디어밖에 없으니까 엔터테인먼트가 쇠퇴한 것 같아요.
ims***** 4/10
일본에서 아직도 CD 매출 경쟁을 한다니 정말이야?
일단 CD플레이어 같은 건 아무데도 팔지 않는데? 그럼 블루레이 플레이어로 듣는 거야?
너네 스포티파이나 아마존 뮤직, 애플 뮤직은 몰라?
gogow 41/9
그것도 그렇고 콘서트 하는 것도 일본이 제일 큰 돈이 되는 시장이니까. 케이팝 가수들이 필사적으로 일본어를 배울 수 밖에 없어.
alex 17/20
댓글엔 억지와 변명들 뿐이네 ww
cko***** 48/11
슬프게도 미국에서는 돈을 내면서까지 K-POP을 듣지 않았다면서요?
그럼 ATM은 일본뿐이네요...
Win***** 46/12
반도의 종교가 일본 정치권까지 침식되고 있으니까.
연예계 따위는 그에 비할 바가 아니잖아요.
kh4***** 12/5
케이팝 같은 건 다들 원패턴이야.
재미가 없어서 조만간 질릴 거야.
alex 19/53
CD는 이제 끝입니다.
아날로그 LP나 카세트는 가치는 찾을 수 있지만 CD는 유감스럽게도 끝났어요.
아직 일본에는 시대를 따라갈 수 없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지금의 인터넷 사회도 보급되기 시작했을 때는 그랬습니다.
PC를 전면 부정하는 노인도 많았죠. 지금은 노인도 스마트폰 만지고 있어요.
그런데도 이를 아직도 부정하는 사람이 있네요. 시대에 맞는 사회적 스킬이나 교양이 없으면 고생만 합니다.
kat***** 11/4
부디 세계에서 활약해 주세요
일본 같은 경우는 '작은 시장'을 굳이 고집할 이유가 없잖아요
세계에서 인기가 많다니까요.
xcx***** 61/15
맞아요, 전 아직도 CD로 듣고 있어요. 플레이어는 PS3로.
그 일에 아무런 부끄러움도 느끼지 않아요.
듣고 싶은 것을 듣고 싶은 형태로 듣는데 그걸 야유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kra***** 47/66
디스크 자체의 생산도 세계적으로는 하락하고 있지. 국내 Blu-ray·DVD도 이미 단종 완료고.
CD플레이어도 이제 노인용 가전화가 되어버렸고, 젊은 사람들은 사지도 않아.
아무리 일본 시장이 단단하다고 해도 인구도 내리막길을 걷는 시장인데.... 지금 상태로는 미래가 없어.
nak***** 45/11
전 수집가 기질이라 아직도 CD를 삽니다.
har***** 6/7
내 PC에는 이제 CD는커녕 DVD 드라이브조차 달려 있지 않아. 광학 드라이브 같은 건 없어도 곤란하지 않고.
hhz***** 32/94
엥?
벌써 몇 년 전부터 CD플레이어가 없는데요?
아직 CD 듣는 사람이 있다면 죄다 노인뿐겠죠
번역기자:애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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