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언론 보도내용>
상하이 모터쇼에서 일본자동차의 갈라파고스화가 선명하다...! 도요타는 이 참혹한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반도체, PC, 휴대전화 등 세계시장에서 패해 온 일본 기업들이지만, 지금 마지막 아성이라고 할 수 있는 자동차 분야에서도 격진을 겪고 있다.
지난 4월 18일부터 27일까지 상하이에서 열리고 있는 제20회 상하이 모터쇼는 그런 위기감을 뼈저리게 느끼게 하는 행사다.
3년에 걸친 코로나19 사태를 거쳐 4년 만에 개최된 상하이 모터쇼는 13개의 파빌리온으로 나뉘어 중국 안팎에서 10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총 150대 이상의 '세계 최초 신차'가 선보이고 있다. 게다가 그들 대부분이 EV(전기차). 바로 'EV가 아니면 자동차가 아니다'라고 말한 모터쇼인 것이다.
동시에 '세계 자동차 판도'가 급변하고 있음도 상기시켰다. 지금까지 중국 개최의 모터쇼에서 「주역」의 자리를 차지해 온 일본과 독일이 침체. 대신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일본에서는 거의 생소한 중국차들이다.
예전만 해도 '세계 3대 모터쇼'라고 하면 매년 6월 미국 최대 자동차 도시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북미국제오토쇼',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나 하노버에서 열리는 '국제모터쇼(IAA)', 그리고 10월경 도쿄국제전시장에서 열리는 '도쿄모터쇼'를 지칭했다.
즉 세계 3대 자동차 왕국인 미국, 독일, 일본에서 열리는 모터쇼다. 사사로운 일이라 송구스럽지만 어린 시절 도쿄 모터쇼를 보러 갔다가 처음으로 많은 외국인을 보고 그 기세에 압도당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21세기 들어 모터쇼의 세계도 확 바뀌었다. 중국이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お寿司 2/0
살아남는 것은 가장 강한 자도 가장 똑똑한 사람도 아니다.
계속 변화하는 자이다.
이건 모든 물건에도 해당된다
gyo******** 1/2
수소차에 힘쓰느라 EV 개발에 늦었을 뿐이야
수소차 시대는 훨씬 먼 훗날의 일이 되겠지
y_o******** 0/3
세계가 EV로 완전히 이동할까요? 아직도 의문입니다.
독일도 내연기관을 남기는 쪽으로 가는 것 같던데.
kam******** 16114/1997
중국은 내연기관 기술로는 세계 시장에서 일본에 승산이 없으니까 EV를 전면에 내세우고 싶겠죠. 뭐, 그것도 괜찮을 겁니다.
앞으로 도요타를 비롯한 일본 기업들은 탈탄소화하며 어느 나라도 따라갈 수 없는 독자적인 기술을 연마해 나가면 됩니다.
그런데 이 기자는 마구잡이로 일본 기업을 헐뜯는데 무슨 의도라도 있는 건가 싶네요.
yto******** 2/0
가솔린차와 EV는 일반전화과 스마트폰의 차이와 같다
fky******** 1/4
확실히 이 기자는 일본 업체를 깔보고 있는 것 같네요.
앞으로 중국 제조업체가 파산하면 이 사람은 어떤 기사를 쓸까요? 그때 기사도 보고 싶네요.
あぐりかる茶 1785/118
이 기사의 전제는 앞으로 자동차가 모두 전기차가 될 거라고 생각하네. 그런데 유럽은 모두 EV로 가는 흐름을 재검토하는 흐름이 됐는데?
bak******** 1/6
아니요, 일본이 아니라 중국이 갈라파고스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dnt******** 8/1
정말 일본 자동차 산업이 갈라파고스화될지는 모르겠지만...
mp3는 아이팟으로, 휴대 전화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에 그 지위를 빼앗겼어.
노키아처럼 휴대 전화 점유율을 가지고 있던 기업들이 이제는 볼 수가 없어졌지.
자동차가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세계 최고의 자리에 안주하지 말고 다음을 향한 연구 개발과 흐름을 잘 읽는 것이 중요할 거야.
kai******** 9/2
일본 기업은 이미 경쟁을 포기해 버린 것 같다....
무엇을 해도 변혁의 속도가 느리다.
누구도 스스로 책임지고 적극 과감히 공격하려 하지 않는다.
이런 일본 기업으로는 세계를 당해낼 수 없다.
st0******** 2/8
다른 보도에도 있지만 리튬 가격이 폭락하고 있습니다. EV 때문에 수요가 많다는 건 잘못된 정보이고, 세계적인 생산량도 사실 부풀려진 것 아니냐는 의혹도 있다고 합니다.
見よ!東海のハゲ頭 1/9
EV는 전기를 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mmk******** 9/2
억울하지만 이 기사 내용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 기사에 댓글 대부분이 EV와 중국 기업을 비판하는 게 대다수지만요.
이건 다 눈앞의 사실을 외면한 채 일본을 옹호하는 댓글일 뿐이에요.
3년도 안 돼서 이 기사가 옳았다는 사실이 증명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u1l******** 1/7
일본 자동차가 아니라 중국 시장이야말로 갈라파고스가 아닙니까?
pe******** 1/7
중국 공산당이 장악하고 있는 중국 시장이 더 위험하지 않나요?
yama※※※ 3/1
이제 해외로 나갈 수 있게 됐으니까
여기서 EV를 비판하는 많은 분들은 나가서 현실을 좀 보고 오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일본이 얼마나 뒤쳐져 있는지 느낄 수 있을 겁니다
himitsu_san 3/4
과연 EV가 앞으로 스탠다드가 될지, 아니면 또 다른 더욱 진화된 형식으로 대체될지....어느 쪽으로 향할지는 알 수 없지만.
앞으로 10년만 있으면 과거의 유물로 사라질 것이 확실한 휘발유차보다는 희망이 있을 겁니다.
don******** 9/5
이 논쟁을 보고 있자니 그립다...
일본이 예전에 스마트폰을 부정할 때랑 똑같아....
전기차는 확실히 늘어날 거야.
수요가 진행되면 설비투자도 진행된다.
세상이 크게 변화 할 땐 항상 부정하는 사람들이 나오지만 이대로라면 일본은 가라앉을 거야.
ㄴjtb… 5/2
지금 일본에서 EV 구입하는 사람들 보면 처음엔 부정하다가 시승해보곤 단번에 긍정파가 되는 사람들이 꽤 많죠
kkg******** 6/11
연료로서 전기는 양날의 검입니다.
yota 2/6
이런 일방적인 망상으로 기사를 써도 괜찮습니까?
아니면 이 언론사는 중국 언론인가?
M.Y. 3/8
일본은 빨리 중국을 단념하고 인도로 옮겨야 해
같이 일해 본 경험상 중국인보다 인도인이 더 양호했고.
lgq***** 2/14
도요타의 기술력에 위협을 느낀 중국은 EV로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고 도요타는 마치 시대에 뒤떨어진 것처럼 인상 조작해서 경쟁력을 떨어뜨리려 하고 있네.
ㄴjtb… 7/1
EV에 있어서 도요타의 기술력은 보통 수준 이하입니다.
EV의 발전은 터무니없이 빠르니까요
한 달만 지나면 새로운 기술과 재료가 나옵니다
kaj******* 7/11
국내 신차 판매 대수는 인구가 다르니 비교해도 의미가 없지 않을까...
NISMO 3/4
지금은 온난화와 러시아 쇼크로 내연기관에 머물 수밖에 없지만 2040년에는 상온 핵융합 발전이 실용화되면 전기는 무궁무진. 단숨에 EV화는 진행된다. 유일하게 남는다면 수소지만 내연기관의 끝은 확실히 온다.
fuu***** 9/9
일본은 이미 세계에 크게 뒤쳐져 있습니다.
아무리 가솔린 차나 하이브리드 차의 우위성을 얘기해도 세계의 흐름은 EV차일 겁니다...
Kan******* 2/6
최근 자민당은 국가 산업 정책에 너무 불분명하게 굴어...
정부가 시장에 안심할 수 있도록 보다 심층적인 성명과 구체적인 재정 지원 조치를 내놓았으면 합니다.
cpg******** 1/2
갈라파고스가 마치 안 좋은 것처럼 말하네.
일본이라는 나라는 갈라파고스를 세계 표준으로 끌어올려 온 나라라는 것을 잊은 거 아닌가요?
fwh***** 3/1
과거의 영광에 매달리는 건 이제 그만해야 해.
앞으로 일본도 열심히 세계를 따라가야 하는데....
war******** 0/1
애초에 스마트폰의 배터리를 충전하는 것조차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요. BEV의 배터리 충전 고민은 끝내 해결이 되지 않을 것 같아요!
maj******** 3/1
부정적인 의견이 많지만 실제 EV 차량이 늘어나면 그에 대응한 기술이나 문제의 해결은 점점 새로운 상품이 되어 따라잡지 못하게 될 겁니다. 이제 대형 리튬 재생 기업도 있고 급속 충전 신형 배터리 개발도 진행되고 있어요.
ken******** 1/3
자동차는 스마트폰과 다릅니다.
모터쇼에서 EV 자동차를 전시하는 것은 쉬울 수 있지만 자동차 산업에서 정말 모든 차가 EV가 될까요?
주행 거리, 충전 네트워크 및 충전 시간에는 여전히 문제가 있습니다.
kno******** 8/4
안전성이나 고장 수리를 생각한다면 난 계속 일본차를 사고 싶다.
tawakemon 3/7
이제 갈라파고스 시대도 좋아.
야구에서도 초밥에서도 일본이 재검토되어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이 많잖아.
외국 물건이라면 뭐든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 같아.
cyc******** 13/11
결국에는 전기차의 점유율을 확대하겠지만, 결국 전력회사들이 전기요금으로 이익을 내기 때문에 전기와는 다른 옵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겁니다.
kai******** 3/0
자만은 일본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 아닐까요?
비즈니스 세계에는 타인을 탓하면 반드시 실패로 끝난다는 자각이 필요합니다
jpt******** 1/2
언론은 일본차가 이제 끝났다는 식으로 보도하지만
유튜브를 보면 EV 시프트는 실패라는 동영상이 많아
어느 쪽이 맞는지 10년 뒤에 그 결과를 보고 싶네.
udw******** 0/3
왜 고군분투하고 있는 도요타를 응원하진 못하고 비난하는 내용을 기사로 쓰는 걸까?
bla******** 2/0
PC, 스마트폰 그리고 자동차도.
일본의 메이커는 신중하기 때문에 대담한 전환이나 발상이 나오질 않네요.
그러니 정신을 차리고 보면 어느새 세계로부터 뒤처져 있고요.
tak******** 66/86
갈라파고스화라는 표현은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만....
과거 도코모의 i모드가 국제 기준화에 지고, 그 후 휴대 전화에서 뒤쳐졌던 일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됩니다
jcs******** 3/5
달리고 있을 때만 생각하면 EV가 환경에 좋겠지.
하지만 필요한 전기를 만들어내기 위한 부분은 거의 무시당하고 있어
sun******** 2/4
일본이 갈라파고스화???
그거야 말로 낮은 수준의 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kan******** 3/7
전기 요금 급등에 전력 부족이 심할 텐데.
모두가 차를 EV화 할 거라곤 생각하지 않아
仕事中ですが 0/3
배터리 원료 공급원이 중국이니까 어쩔 수 없지
전기세가 싸면 EV도 매력적이겠지만
점점 올라가는 전기세...
연비만 따지자면 역시 하이브리드인가...
zab***** 2/0
정말 EV도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완전히 상품화되어 가는 흐름일 겁니다
이러다 EV 시장도 스마트폰처럼 중국, 한국에 독점당해 버릴 것 같아...
일본은 관광밖에 남지 않는 거 아닐지.
이대로는 아시아의 가난한 소국이 될 수도 있어요.
bbo******** 2/2
일본인은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 인종이 되어 버렸다.
직장에서도 문제 의식이 없는 사람이 너무 많아
경기도 영 좋아지지 않고..
번역기자:애플사이다해외 네티즌 반응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운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