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언론 보도내용>
일본은 붕괴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일본 재무부 간부 개탄, 엔저 이상은 국력저하의 증거
무려 34년 만의 엔저에 재무성은 참지 못하고 환율 개입을 단행했다고 여겨진다. 하지만 그것도 시간 끌기에 불과하다. 일본 경제의 불편한 진실을 우리가 외면하는 한 근본적인 해결은 요원하다.
일본 재무성 중견 간부가 고백하다.
미국 뉴욕의 한 맛집에서 라멘 한 그릇이 3100엔(20달러). 일본에서는 차슈면을 먹어도 1200엔 정도이다.
미국이 너무 비싼걸까, 일본이 너무 싼걸까. 어쨌든, 그 배경에 있는 것은 비정상이라고 할 수 있는 엔저 달러 상승이다.
원인으로서 자주 지적되는 것이 미일의 금리차다. 미국의 정책 금리가 5・25~5・5%이고 일본은 0~0・1%. 화폐는 금리가 낮은 쪽에서 높은 쪽으로 흐른다. 엔화가 팔리고 달러가 사지면서 역사적인 엔화 약세 수준이 된 셈이다.
이를 一橋대학 명예 교수 노구치 유키오씨가 설명한다.
「가령 미국과 일본의 여러가지 물건이나 서비스가 같은 가격이라고 하면, 1달러=90엔 정도가 적정 수준입니다. 그래서 지금 150엔이 넘는 환율은 현저히 낮게 잡히고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이 거리에 넘쳐나는 것도, 호텔 요금이 급등해 일본인이 이용할 수 없게 되고 있는 것도, 오로지 비정상적으로 저렴한 환율이 원인입니다.
또 과도한 엔화 약세가 계속되면 일본에서는 돈을 못 벌게 되니 간병이나 서비스업 등에 외국인 노동자가 들어오지 않게 되고, 인력 부족으로 물가나 서비스 가격이 올라 국민의 생활이 곤궁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는 '엔화 약세를 충분히 주시하겠다'고 했지만 완화적인 금융환경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에다 총재가 지금의 엔화 약세 수준을 그렇게까지 문제 삼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금리 인상에 소극적이라는 점이 투기꾼들에게 메시지가 되면서 구조적으로 엔화 약세가 진행되기 쉬워지고 있습니다.」
물론 나라의 재정을 관장하는 재무부도 손을 놓고 있는 것은 아니다. 1달러=160엔까지 급속히 엔저가 진행된 황금연휴가 한창일 때는 환율 개입을 한 것으로 보인다.
2번째 환율 개입을 실시했다고 여겨지는 5월 2일의 밤, 본지는 재무성의 중견 간부에게 이야기를 들었다.
(중략)
이 재무성 간부가 우려하듯 엔저 이상의 알려지지 않은 구조적 요인은 일본의 국력 저하나 다름없다.
(중략)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일본이 세계에서 볼 때 투자 하고 싶어지는 나라로 변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kaz********
재무성의 말은 신용할 가치가 없다
oso********
아무리 발버둥쳐도 엔화 가치는 오르지 않아요
그걸 아직도 이해 못했습니까?
자민당 전체의 비자금 문제로 신용을 잃었기 때문이에요
zha********
또 국민들 세뇌시키려고 선전 공작하네!
mdw********
애당초 소비세로 서민을 괴롭히고 있다는 걸 왜 모르는 걸까?
일본 국력을 떨어뜨리고 있는 총본산이 당췌 무슨 말을 하는 거냐?
d14********
재무성도 일본은행도 엔저를 방치해놓고는
일본은 정말 썩어 버렸네요
tat********
일본 국민에게는 아무런 죄가 없다
그런 환경, 상태, 정책으로 삼은 국회의원과 총수가 나쁘다
kmd********
일본을 몰락하게 만든 주범이 이런 소리를 잘도 하네
se********
이 언론사는 언제부터 재무부의 홍보처가 된 거야?
재무성 홍보지는 닛케이로 충분하다
wha********
국민들만 뜯어 먹어 온 재무성이 이런 소리를 하다니
떼만 쓰는 저런 놈들은 일단 해체하고 다시 만들어야 한다
tam********
보통 나라는 인플레이션 때 금리를 올리지만, 국력이 없기 때문에 금리 상승을 견딜 수 없다.
이것이야말로 붕괴의 증거
chi********
아베노믹스의 잘못을 아직도 인정하지 않고 있고, 고칠 생각도 하지 않는데?
이미 늦었어
cho********
아니, 마치 남의 일을 말하듯 하네
너희가 고집스럽게 계속 세금을 올리니까 그렇잖아
gam********
증세하는 것만 머리 속에 든 재무성이 해온 일의 결과겠지
지금 한탄하고 싶은 건 국민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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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교육의 성과.
일본은 자원이 없는 만큼 근성이 필요한 나라인데 말이죠
l2a********
심각한 저출산임에도 방치에 가까운 상태니까
jo_********
재무성은 지금도 증세하고 싶을 뿐
저런 곳은 해체해야 한다
so********
지금이 쇠퇴기라면 지난 30년은 오히려 안정기였을 거야
nyo********
마치 올해부터 일본이 쇠퇴하기 시작했다고 믿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더 황당
tak********
일본 정부, 재무성, 일본은행 여러분이 오랜 세월에 걸쳐 대기업, 친구 기업에 대한 세제, 우대한 결과입니다.
결국 일본 경제는 붕괴 되었고
세계 제일의 쇠퇴 국가가 되었습니다
Ma********
웃음만 나오네
일본의 국력을 저하시킨 건 정치인에게 긴축 재정, 증세 정책을 하게 한 재무성 당신들 때문인데요
국력을 올리고 싶다면 당신들이 하고자 하는 것과 정반대의 정책을 펴면 될 겁니다
yrv********
뭘 새삼스럽게? 라고 말하고 싶네요
myk********
환율 개입으로 얻은 차익을 감세 형식으로 국내에 환류시키면 될 뿐인데
DB********
엔저 이상?
정말 비정상이라면 각국과 조정하여 시정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만?
비정상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건 일본 뿐이 아닌가?
has********
재무관료들은 먼저 자신들의 실패부터 인정해야하지 않을까요?
mat********
저 재무성을 지금 당장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일본은 반드시 붕괴하고 말 겁니다!
ame********
국력 저하시키고 있는 것은 누구입니까
국민탓 하지 마라
********
그 씨를 뿌린 건 재무성과 재무관료가 아닌가?
이렇게까지 국력을 떨어뜨린 근본 원인은?
그것부터 생각해 봅시다
tak********
국력 저하의 최대 원인은 재무성에 의한 긴축 재정이지요!?
더 이상 국익을 훼손하는 짓을 그만두는 것이 어떻습니까!?
tr********
전략도 없이 미국제 구식 무기를 사고 있는 걸
중국과 적대만 부추길 뿐
국력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sup********
베트남 여행을 가서도 싸다고 느껴지지 않는다는 건 역시 엔화 문제일까요
nor********
이 기사 인과가 바뀌었네
화폐의 약함이 국력의 약함이 아니야
국력의 쇠퇴가 화폐로 나올 뿐이다
nor********
금리 인상해봐야 빈약화의 촉진 밖에 되지 않는다.
nya********
이건 확실히 재무부의 책임이라고 생각해
주식으로 번 돈을 전혀 국민들에게 돌려주지 않고 엔저만 문제라는 듯 보도하고 있잖아
an********
노동자들에게 더 나눠줘야 하는데 대기업에 이익이 되도록 정치 헌금을 하니까 그렇지
mor********
이제 끝이야 이 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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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종류의 기사가 제일 나빠
그 간부가 누군데? 게다가 중견이라고?
자신들이 미움 받고 있는 걸 알면서도 마치 자신들이 국민의 편인 듯 어필하는 것만 같아
sag********
미국의 물가가 높은 것은 일본이 엔저가 되기 전부터였어. 그러니 엔저 탓이 아니야. 엔저가 박차를 가하고 있을 지언정. 인플레이션의 나라와 디플레이션의 나라의 차이지.
clo********
자민당은 이 나라를 망치는 행위를 도무지 멈추려 하지 않거든
fko********
소비세를 올려 온 재무성이나 자민당등 정치가의 책임이 더 무겁다고 생각하지만
pa3********
재무성이 부지런히 국민들을 착취하니까
결국 경기가 나빠져서 산업이 성장하지 않았을 거야
세금과 보험료의 부담이 너무 무거워
ite********
증세를 추진해 소비를 억제한 재무성이 한탄하고 있다니, 정말 웃기지도 않네
********
일본의 붕괴 조짐이야
깨닫지 못하고 있는 건 여전히 대기업과 매스컴을 믿는 일반 국민들, 모른 척 하는 자기방어적 관료들, 망하든 말든 개의치 않는 정치인들이다
gho********
국력 저하는 경제 성장을 저해해 온 재무성 탓
재무부는 해체하고 세입과 세출을 별도 조직으로 만들어 경제 정책에 참견하지 않도록 하는 편이 좋아 보인다
col********
그 국력 저하를 초래한 게 바로 재무부잖아
근데 무슨 남의 일 처럼 말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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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미국 재무관에 비해 일본 재무관의 경력, 능력이 아무래도 떨어지는 것 아닌가 하고 생각하게 되네(웃음)
s*******
아베노믹스의 실패
특히 성장 전략에서 아무 것도 성과가 없음
sar********
조금 다른 방향의 댓글입니다만 이런 기사에 댓글도 적다는 것이 문제
전후 정치나 경제를 교육에서 제외한 효과가 무척 효과적이었나봅니다
민중을 노예로 만들었다는 것이 정말 사실이구나 하고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flm********
거짓말쟁이 재무성!
재무성의 말대로 일본은 30년간 성장하지 못했다
그리고 그 30년 동안 사람들은 저임금과 저물가에 익숙해졌고, 가격 인상이 죄악처럼 느껴져 스스로 목을 조르게 되어 버렸다
재무성의 의도대로 일본 국민들은 완전히 길들여졌다
scr********
국력이 저하되고 있는 건 틀림 없는 사실
이래도 사람들은 선거에 관심이 없으니 어쩔 도리가 없다고만 말하고 있는 바보 같은 나라다
Me********
아베가 망친 일본을 근본부터 바로 세워야 할 텐데
다만 조삼모사를 너무 좋아하는 일본인이 그걸 이겨낼 수 있을까
om*****
아베노믹스의 부작용
그 결과 엔화 가치가 붕괴되고 있다
이런데도 매스컴은 아베 정권의 비판을 봉했다
언론은 일본을 망친 전범과도 같다고 말할 수 있다
번역기자:애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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