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자동차가 일본 정부의 차량 인증 과정에서 데이터 조작 등 부정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대한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입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미야기현과 이와테현의 일부 라인 정지… 도요타가 에어백 및 엔진 성능 시험에서 '부정' 도요타 회장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토요타 자동차에서 에어백 및 엔진 성능 시험에 부정이 있었던 문제로, 미야기현과 이와테현의 공장에서 일부 라인의 가동이 중단된 것이 밝혀졌습니다.
토요타의 도요다 아키오 회장은 6월 3일 오후 5시부터 기자회견을 열어, 자동차의 양산에 필요한 인증 시험에서 부정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도요다 아키오 회장:
"토요타 그룹의 책임자로서, 고객님, 자동차 팬, 모든 이해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이번 사건은 모두 인증과 관련된 문제로, 올바른 인증 프로세스를 거치지 않고 양산 및 판매를 해버린 점에 있습니다."
충돌 시 성능을 조사하는 시험에서 충격이 아닌 타이머로 에어백을 개방시키거나, 엔진 시험 데이터를 조작하는 등 부정은 7개 차종에 걸쳐 발생했습니다.
국토교통성은 현재 생산 중인 카롤라 필더, 아크시오, 야리스 크로스 3개 차종에 대해 출하 중지를 지시하고, 6월 4일에도 토요타 본사를 현장 검사할 방침입니다.
토요타는 판매된 차량의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고 있지만, 미야기현과 이와테현의 공장에서 일부 라인의 가동을 중단한다고 밝혔으며, 거래처 제조업체 및 납차 대기 중인 사용자들에게 영향이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요다 아키오 회장:
"당국에 전면 협력하며 빠른 시일 내에 이해를 얻어, 신속하게 생산을 재개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댓글 반응>
nar********
다이하츠에서도 같은 부정이 있었는데 그때 발표하지 않은 건 정말 나빠! 실제로 보통 사양에서도 안전한 타이밍에 열릴지 모르지만, 시험을 한 번에 합격하려고 고객의 신뢰를 잃으면 토요타의 명성이 떨어져.
솔직히 사장은 그런 걸 모를 거야, 부정을 저지르는 건 담당 부서이고, 이런 부정을 하고 있다고 위에 보고하지 않을 거야.
hir********
인증이 부정이어도 결국 차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거의 없어. 일본산 차는 오랜 역사 속에서 잘 망가지지 않는다는 게 입증되어 있어. 법령 준수는 당연하지만, 법령의 재검토도 필요하지 않을까. 쉽게 망가진다고 하면 가전제품이 자주 고장 나는 게 걱정돼.
ㄴrem********
법령이나 기준의 재검토는 찬성이지만, 한편으로 토요타를 비롯한 각 제조업체가 부정을 저질렀다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해. 하청업체에게는 자신들의 규칙을 강요하면서, 자신들만 규칙을 느슨하게 하는 건 옳지 않다고 봐. 적어도 경영진은 철저히 책임을 지고 나서 재출발로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해.
ㄴmtt********
실제 차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는 논점이 아니야. 형식 인증을 받기 위한 규정 시험을 실시하지 않았다는 거고, 차의 성능이 검증되지 않은 상태에서 판매된다는 거야. 나중에 확인했더니 괜찮았다는 건 전혀 변명이 되지 않아.
ㄴハニャコトン・ゲミンショモ
고장이 잘 나지 않는다는 것과는 기본적으로 관계없다고 봐. 고장이 안 난다고 해서 기준을 크게 초과하는 배기가스를 내뿜거나, 충돌 시에 탑승자의 안전을 보장할 필요가 없다는 말은 아니야.
ㄴ高速便所虫
치미모료 씨가 말한 대로야. 의미 없는 상용차는 매년 차량 검사를 해야 한다거나, 자가용과 뭐가 다르게 사용된다는 거지? 요즘 상용차나 자가용이나 매일 사용하는 사람은 매일 써. 이 차량 검사 차이는 뭐야? 쓸데없는 일본 관료 시스템은 시대착오도 정도가 있어야지. 에도 시대부터 진화하지 않았잖아.
ㄴ魑魅魍魎
차량 검사도 딜러가 서류만으로 통과시키거나 부정하는데, 애초에 차량 검사를 4년에 한 번 정도로 하면 되잖아.
ㄴSP
검사 기준이나 검사 항목을 줄여도, 거기서 또 검사 무시가 일어날 거라고 생각해.
kam********
다이하츠 공업의 부정 문제는 여론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보기 위해 토요타가 유출한 게 아닐까? 라고 의심돼.
나는 다이하츠 규슈에서 일하지만, 모든 차종 생산까지 반년 정도 걸렸어. 그동안 휴업이나 잔업 못 하는 체제로 수입이 급감했거든. 겨우 전망이 서나? 싶은 시기에 발표가 나서 위화감이 들어….
ㄴnxr********
불상사가 발생하면 자회사가 단독으로 책임을 지고, 토요타는 손해 보지 않잖아. 토요타가 다이하츠 하청업체의 보상을 해준 것도 아니고. 수익은 토요타로 가고, 빚이 생기면 빌려주는 거니까.
ㄴyok********
다이하츠 공업 시가 공장의 내부 고발은 진짜라고 생각해. 다이하츠 공업은 토요타의 100% 자회사니까, 다이하츠의 손해는 토요타의 손해인 셈인데, 토요타가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그렇게 할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아.
oz_********
개발 기간의 짧음이 거의 모든 문제의 근원이겠지. 촉매의 내구성 같은 건 초장기 기간이 걸리지만 초기 사양을 정해야 하니까, 절대 무리가 있지. 그런 점에서 법도 조금 유연하게 해줬으면 좋겠어~
nao********
이 부정은 언제까지 계속될까? 고름이 아니라 딱지로 숨기고 있는 거겠지. 다른 문제는 없을까? 기준을 충족하니까 그대로 사용해도 문제없다고 해도, 부정은 부정. 가볍게 취소해야 해. 악질적이야. 문제가 없으면 괜찮다는 문제가 아니야.
ㄴpop********
계속하자. 할아버지.
maru
에어백이나 엔진 성능 시험에서 부정이라니. 사과를 받아도 지금 타고 있는 야리스 크로스는 어떻게 되는 거야? 엔진과 에어백 같은 건 생명과 관련된 부분인데! 무슨 일이 생기면 어떻게 책임질 건데. 무서워서 못 타겠어. 회수해서 제대로 점검해 줘.
* 야리스 크로스: 토요타의 소형 SUV 모델. 역자주.
ㄴf26********
야리스 크로스는 짐이 충돌 시 뒷좌석에 미치는 데미지 안전성에 대한 시험에서, 시험용 블록(짐 대용)에 "굴러가기 쉬움" 요건이 법 개정으로 추가되었지만, 추가되기 전의 구기준으로 실시한 시험 데이터를 제출했다는 거였어. 에어백이나 엔진 성능과는 전혀 관계없네.
ㄴ高速便所虫
걱정할 필요 없어. 그게 토요타 퀄리티야.
名無し
차 좋아하는 사람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토요타는 규격에 맞춰 성능을 측정하고 있다고 했어. 비용 절감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합격할지 안 할지를 줄다리기하다가 이번 같은 일이 일어났다고 예측해.
ㄴf26********
법으로 정해진 조건을 초과하는 더 엄격한 조건에서 시험을 진행했고, 그 데이터로 신청을 했어. 합격할지 말지 아슬아슬한 기록을 조작한 게 아니라, 국가 기준보다 엄격하게 시험했더니 국가 기준에 맞지 않아서 문제가 된 거야.
ㄴjin********
왜 차 좋아하는 사람이 사내 기밀을 알고 있는 거야? 그 시점에서 이미 비밀 누설이잖아.
ㄴlud********
얜 기자회견도 안보고 댓글다는구나.
hoge2200
토요타는 앞으로 1800kg의 충돌을 1100kg로 바꾸고 OK 할까? 숫자 그대로면 강도는 떨어질 텐데. 해외용은 1800kg, 국내용은 1100kg이 될까? 1800kg으로 차를 부수고, 1100kg으로도 부수고. 실험 차가 늘어나니까 비용은 오르겠지만, 국내용은 철판을 얇게 해서 강도를 낮출지도. 누구를 위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는 걸까.
t*****
다이하츠의 시점에서 토요타도 같은 일을 하고 있었던 걸 숨기고 있었다는 거잖아. 은폐도 했던 거니까 다이하츠 이상으로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각 제조업체는 매스컴의 대 스폰서라서 민방에서는 보도가 약한데 그 점 NHK는 봐주지 않으니까 토요타의 부정을 크게 보도해 줄 거야.
sin********
많은 토요타 직원들, 설명 좀 해줘.
Q1. 에어백 타이머로 개방 중인 '더 엄격한' 조건에서의 결과를 사용했다.
Q2. 후방 충돌은 더 무거운 대차(글로벌 기준?)에서의 결과를 사용했다. 차는 크라운과 시엔타인데 글로벌 전개하고 있었나?
ㄴhoge2200
에어백은 충돌 후 점화가 너무 빨라도 늦어도 안 되니까, 의도적으로 한계를 노리기 위해 타이머를 사용하는 것도 있을 수 있어. 센서의 위치나 프레임 강도 등으로 차종마다 점화의 가속도, 점화 타이밍을 조정하고 있어. 그런 의미에서 에어백 ECU에도 타이머가 들어 있어. 충돌하면 무조건 가장 빨리 열리는 것이 아니야.
ㄴㄴfcy********
이해가 안 되네. 기자 회견에서 토요타 에어백 검사에도 "다이하츠와 동일한 부정이 있었다"고 말했어. 충돌하기 전에 타이머로 에어백을 작동시켜, 인체에 가해지는 피해를 줄이는 방향으로 조작했다고 했어. 충돌 후에 최적의 타이밍에 에어백이 작동하도록 차종마다 타이머를 조정했다는 이야기가 아니야. 왜 이게 "더 엄격한 조건에서의 결과이기 때문에, 부정을 해도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가 되는 거지.
부정이 전부 국내용이라는 것도 이상해. 히노의 엔진으로 큰 곤란을 겪었으니까, 수출분에 대해서는 솔직히 신고하고, 국내는 들켜도 힘으로 억누를 수 있다고 생각한 건가. 국토교통성이 무시당하고 있는 거 아냐?
地方の冷めた目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기업인데, 일족 경영이나 동족 경영의 한계야. 친밀함 때문에 준법 정신이 약해지고, 이런 사건이 연발해. 경영진에는 진정으로 유능한 인재를 등용하고, 토요타 일족 중에서 진정으로 유능한 인재가 아닌 사람은 경영진에서 제외하는 게 필수적이야.
s******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하면서, 국토교통성의 종합 검사 지시가 내려진 1월, 2월부터 4개월이나 걸려서, 혼다 등 다른 회사와 함께 회견을 열었어. 훨씬 전부터 알고 있었어도 마지막까지 차를 팔려고 한 시점에서 성의도 없고 뭐도 없어.
NO
토요타에는 안돈이 있어서, 그룹 각사도 토요타와 같은 방식으로 일하고 있다면 이런 부정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했는데, 인증에 관련된 업무 흐름을 재검토하고 대책이 다르다고 생각해. 지금의 토요타라는 회사의 문화를 재검토해. 아첨으로 가득한 공포 정치가 문제의 근본이야!
* 안돈: 토요타사의 품질개선 방식으로 현장의 작업자가 품질 등에 문제가 있다고 여길 시 조사 후 라인을 중지하는 것. 역자주.
geo********
이제 와서 이런 기사가 나와도 전혀 놀랍지 않아. 현장 주도라며 광고에 나왔던 게 웃겨. 당연히 알고 있었을 텐데, 어떻게 그런 광고를 만들 수 있었는지 몰라. 게다가 사과는 아무도 원하지 않아, 눈에 보이는 형태로 소비자에게 구체적으로 보상할 수는 없나? 대폭 할인 세일이라도 해서 다른 곳과 다른 성의를 보여줘.
ㄴsin********
이번 부정의 원인으로 현장의 기술자들 탓이라고까지 말했네. 본심이 드러났어. 옆의 임원은 황급히 관리가 잘못됐다고 정정했지. 벌거벗은 임금님의 종말이네. 없어져서 좋은 회사가 되길 바란다.
ㄴfcy********
왜 사토 사장이 아니지? 아키오 회장이 항상 나서네.
ㄴcmv********
완전히 동감해. 몰랐을 리가 없어.
m_tama
24년도 결산에서 4.9조 엔의 이익이라고. 기업으로서 이익을 내는 건 좋지만, 정말로 적절한 이익인지 의문이야. 서민이 몇 년 동안 대출을 해야 하는 가격은 정말 적절한가? 수천 개의 하청업체에 환원되고 있나? 설마 노예처럼 다루면서 독식하고 있는 건 아니겠지?
xwv********
토요타는, 라이즈 하이브리드의 볼 인증 시험에서 부정 인증으로 작년 10월에 주문을 강제 취소하고, 대체로 야리스 크로스를 전면에 내세워 주문을 받았어. 그 야리스 크로스가 이번에 부정 인증이 발각된 거야. 차에는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지만, 고객은 휘둘렸고, 불쾌해, 참을 수가 없어. 히노 자동차, 다이하츠, 토요타 자동직기, 이번의 토요타 본체, 실망스러운 그룹 회사, 이게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이라니, 일본인으로서 한탄스러워.
dat*****
결국은 극한을 추구한 나머지 야리스 과잉이 이런 말도 안 되는 문제를 발생시킨 거야. 덧셈 곱셈은 했지만, 나눗셈 부족과 뺄셈 무시가 이런 사태를 만든 거라고 예상해.
fis********
토요타, 이런 부정,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있지! 리콜 대응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지! 국토교통성도 돈 주면 조용해지는 거지! 지금 신차 가격의 몇 퍼센트가 리콜 비용인가? 제대로 평가하고 있으면 리콜이 줄어서 차체 가격이 내려갈 거 아냐? 사용자한테 돈 뜯지 말고, 기업 노력해봐!
tat********
개발 기간이 짧고, 인원을 줄이고, 잔업을 줄이고, 이익만 추구하고, 직원의 부담을 늘리고, 위에서는 말뿐이고 아래를 몰아붙여. 뭐, 예상대로 일이 일어났네.
kak********
드디어 본진 토요타의 요새도 무너졌구나. 히노 자동차부터 시작해서, 다이하츠, 토요타 자동직기. 그리고 마지막은 토요타. 정말 그룹 전체의 부정 홀딩스가 아니겠나. 뭐, 이제 와서라는 느낌밖에 없어.
ㄴ高速便所虫
부정 홀딩스라니, 멋지네!
poc********
"토요타, 너마저!"라는 느낌이야, 다이하츠 때는 "본질을 잘못 보고 있다"고 하지 않았어? "구멍이 있으면 들어가고 싶다"는 심정이겠지만, 아직도 빙산의 일각일까?
k_s********
토요타 회장이 아무리 멋진 말을 해도, 말단 직원에게는 전해지지 않아. 부정은 다시 반복될 거라고 생각해.
kur********
도요다 씨. 빨리 생산 재개를 향해 나아갈 필요 없어. 모두가 납득하고 확인한 후에 생산해 주세요. 아무도 서두르길 원하지 않아. 실망스러워. 필요 없다고.
RYU
이번 사건에서 생각한 두 가지.
① 토요타, 너마저! 일본의 몰락의 선구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② 도요다 회장을 호감 있게 지켜봤지만, 의외로 둔감하고 실태를 보지 못하는 사람이었나 하는 의문이 든다.
efk***
다른 보도 매체는 토요타를 의식해서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 건가? 이런 세계적인 기업의 큰 실수인데 의외로 조용한 게 신기하다.
コメンテーター
사과 기자 회견에서 도요다 회장이 고개를 숙인 후, 토요타 타임즈 광고로 바뀌어 도요다 회장이 크게 웃는 구성은 하지 않는 게 좋을 거야. 이는 미디어가 할 수 있는 악의 있는 연출이야.
sa****
연말이 아니라 다행이라고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는 공급업체도 많겠지. 매출이 안 잡히니까.
ys_********
납품업체에 불량품을 보내지 말라, 검사 이걸로 충분한가? 라고 그렇게 말하면서, 어떤 입으로 그런 말을 하는 거야! 먼저 납품업체가 아니라 자기 회사를 다시 봐라.
min********
도요다 아키오 회장은 마지막 동족 경영자가 되어야 해. 지금 상태로는 글로벌 기업이 될 수 없어. 함께 가면 두렵지 않은 선단 방식의 한계야.
ㄴhan*****
토요타는, 일단 해체-
mas********
인사부터 개선하지 않으면 부정은 멈추지 않아. 왜냐하면 거짓말쟁이만 출세하니까. 거짓말만 하는 개선 발표로 평가받아 출세하는 세상, 누군가 바꿔줘!
ㄴ高速便所虫
정직하구나. 정직한 사람이 손해 보는 세상이야. 거짓말로 뒤덮인 일본 사회라고. 그래서 전화 사기가 횡행하는 거잖아? 정직한 사람이 손해 보는 거야. 토요타 같은 건 귀여운 사기야. 소액 사기지. 어쨌든 일단은 형태로서 차 같은 모양을 만들고 있으니까. 진짜 사기는 아무런 보상도 안 해줘. 돈만 빼앗기는 거야. 솔직히 믿을 수 있는 건 고양이나 개, 그리고 잘 키워준 부모 정도지. 토요타나 어디 기업을 믿는다는 건 어린애 같은 짓이야. 그러면 안 돼.
번역기자:둥둥섬 해외 네티즌 반응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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