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봤습니다.

토트넘이 손흥민 때문에 인기있는 건 맞다.. 그러나 팩트 체크는 해야 한다..
어느 나라가  자국 국대도 아니고.. 다른 나라 팀에  천만명 이상이 팬이 있나...
한국인 토트넘 팬들  당장 인터넷 SNS 팔로워만 바도 10,000~ 50,000 미만이구만..
정말 그 정도 팬이 있다면 못해도 팔로워가  십만은 당연하고  백만명  이상은 되었지..
손흥민이 한국에서 인기가 있다..  이 정도 선에서 기사가 올라오면  그렬려니 하겠는 데.. 케이팝 아이돌 인기를 깎아내리고  왜 케이팝을 끌어다 쓰는  거지.. 이 부분이 괘씸한 부분..

브라질같은 축구에 열광적이 나라도 자국 클럽이나 자국 팀이 아닌 다른 나라 클럽에 그정도 팬은 없을 것이다...
다른 한국인 반응을 봐도 저건 정말 영국 기자의 오바다라는 반응

제목부터 케이팝 인기를  깎아내리고 손흥민 인기를 띄울려는 의도가 불쾌함
왜  케이팝을 끌어다 쓰지?
한국에서  손흥민 아닌 다른 팀 프리미어리그 시청률은 1% 되나? 
손흥민이 나오는 토트넘 경기는 1%에서 많이 잡아봐도 최대치 10% 될 껄?
가장 최대치 잡아도 5백만이 시청하는 건데..  한국에서 천 이백만이 토트넘 팬이라는 건.. 그 영국 기자는 천 2백만 한국인을  일일이 다 만나고 다녔나? 그리고 한국의 가장 대표적인 케이팝 그룹은 백악관에도 초청이 되고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크다고 생각하는 데..

쟤들이 오버떠는건 맞는데 이게 왜 케이팝 폄하임? 걍 영국언론이 국뽕하는거지

원문 기사  찾아보면 나옵니다.. 케이팝  아이돌 인기에 대해서 평가하는 구절이 나와요...
번역기 돌려서 원문  기사 전 봤거든요..

저번에 님이 축게에 올린거 나도 읽어봤는데 폄하라고 생각 안됨. 걍 영국언론이 피엘 영향력으로 국뽕빨면서 오버떠는거지.

원문 기사 찾아보길 바람..  손흥민과 케이팝 아이돌 인기  비교하면서..  평가하는 구절이 나옴

잘 봤습니다~

쟤들은 한국에서 손흥민의 위상에 대해 궁금한가본데
한국은 야구가 꽉 잡고 있어서 생각보다 손흥민 얼굴 보기가 힘들다는 거 알면 놀랄 듯.

뭔 말도 안되는 소릴.. 야구가 꽉잡고 있다고 해도 손흥민보다 인기좋은 야구선수도 없고 토트넘 경기보다 인기좋은 야구경기도 없음

전체 평균치로 보면 야구지만 개별 경기로 보면 손흥민 경기가 탑이라고 봄.글구 해축이랑 야구는 시간대도 안겹쳐서 얼굴보기 힘들지도 않음

야구가 꽉잡고 있다고요? ㅋ  비호감도는 야구가 최고 일껄요.  프로야구, 프로야구선수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크다는 것도 알아야함. 야구가 이미지 쇄신에 노력안한다면 점점 인기하락의 길로 갈겁니다.

한물간 틀딱 레포츠를 어따 손흥민한테 비비냐 ㅋㅋ

k팝 손흥민 들다 비교안했으면 둘다 잘하고있는데 그냥 냅두면 알아서 잘할것을 기사를 저런식으로 쓰네...

2222222 그러게요..  손흥민 인기만 부각하면 되지.. 케이팝 아이돌을 비교하면서 왜 깎아내리는 지요. 솔직히  전 세계적으로 보면 한국  대표 그룹의 위상도 대단한 데..

잘 봤습니다..

내가 축구랑 흥민이 좋아하는 아재지만 흥민이 경기 갈래 블핑 공연 갈래 하면 닥후지
저 멍청한 홍인들은 근자감이 좀 심하네. 흥민이 이용해서 자국 리그랑 팀 인기 과대평가하며 잘못된 우월감 느끼는 건 못 봐주겠다.
게다가 흥민이가 이적하면 닭트넘 응원하던 사람들 대부분 이적팀으로 이동하지 애초에 닭트넘 팬이 얼마나 된다고.

그 정도는 아님ㅋㅋ K팝을 너무 무시하는것같네. 산업 사이즈가 얼만데. 그냥 니네 축구팀 중 하나에서 뛰는 선수 하나가 그걸 넘었다고? 그냥 개무시 수준인데. 어그로 끌려고 그렇게 지은거겠지. 손흥민 골영상보다 걔네 뮤직비디오 하나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조회수 나옴. 애초에 PL중계 시청률도 높지도 않고. 보는 사람만 좋아하는건데 손흥민은 너무 잘하고 득점왕도 했기 때문에 미디어에 많이 나왔고 그래서 토트넘 방한에 반응이 좋았던거지.
손은 한국에서 신이고 어디가나 광고사진이 붙어있고 손은 대통령도 출마하면 당선될거라는둥 한국이 무슨 유럽에서 뛰는 국가의 자존심이자 자부심이고 자랑스러운 영웅이라 거기에 자신을 투영해서 손의 일거수일투족을 보며 열광하는 후진국인줄 아나. 물론 손은 가장 인기있고 호감도 높은 스포츠스타에 살아있는 레전드야. 하지만 대부분 안 본다고. 알아들어?

중계화면에 손흥민 선발출전 그래픽이 있는 이유는
해외축구경기가 주로 새벽 시간이다보니 알람 맞춰놓고 일어난 사람, 안잔다고 버티다 졸아서 늦은 사람, 볼까 잘까 고민하는 사람 등등이 해당 그래픽을 보고 어떻게 할지 판단을 돕기 위해서임 (이라고 개인적으로 추측함)
사실 손흥민 이전에는 무조건 선발출전 보장이라고 할만한 선수가 별로 없었기 때문에 중계화면에 벤치스타트이거나 명단제외라고 써있으면 빠르게 포기하고 자러가는 사람들이 많았음....ㅋㅋ

영국 애들아 한국에서 손흥민의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 이야기하기 전에
일단 한국에서 축구의 위상이 어떤지를 알아보는게 좋을 것 같다
세계 많은 나라에서 축구는 인생을 지배할 만큼 강력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지만 한국에선 안 그래
따라서 한국에서 손흥민은 당연히 인기가 많은 스타라 할 수 있겠지만
영국처럼 축구스타에 대해 광적일 것이라 생각한다면 착각이란다

영국인들이 국뽕 오지게 빨음. 가끔 한류 폄하성 기사 내는것도 그이유. 좀 강약조절을 못한달까

미국인은 그런 경우가 적은데... 미국을 제외하고 거의 외국 전부는... 잘 대해주면... 그것을 친절이라고 생각치 않고 자신들이 대단해서 그런 것인줄 앎. ㅋㅋ

손흥민이 한국에서 내놓으라 하는 축구 스포츠 스타이긴 하지만 케팝 스타보다 더 큰 건 아니야.  영국 스포츠 당담 기자라서 한국 케팝 산업의 규모를 모르고 하는 말인것 같음

compaccpr
중국, 일본은 나쁜 예시야.
일본인들은 손흥민이 일본에 위협적인 선수이기 때문에 잠도 못자고 걱정해
그가 잘 하지 못하길 바라는 마음이 더 클거야.
중국은 어떤 사람들은 단지 손흥민이 아시아 사람이기때문에 그를 찬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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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비교는 둘째치고
외국에서 이정도로 정확히 일본과 중국에 대해 잘알고있는지 놀랬네요
겉과 달리 손흥민이 못하길바라는 일본의 질투
자국인으론 안되니 아시아인 핑계로 숟가락올려 면세울라는 실력도염치도 없는 중국..

정확히보고있네요

손흥민은..  국민 전세대에서 고르게 인기있는거니.. 딱히 틀린말은 아닌데
그냥 기분 나쁠것도 없고 폄하의도는 없어보이는데 오바들 하시는듯?

한국에서  5천 백만 인구 중에 천만 한국인을 다  만나고 다녔나 봅니다. 저런 통계는 어디서 내지?  그냥  영국 만세에 취해서 쓰는  기사죠..

팬의 기준이라는게 아이돌 극성팬이 다는 아니겠죠? 보이는데로 짐작해서 댓글쓸뿐 영문은 모름

저게 토트넘 내부기자가 쓴 기사일텐데
한국여행가서 흥민뽕에좀 취한상태로 썼음

근데.. 자세히 댓글들을 읽어보니까.. "손흥민 인기가 한국내에서 케이팝의 인기를 앞선다"  이런 내용인 것 같음.  그런데 케이팝 전체를 지칭한 것이 실수임. 예를 들어서.. "손흥민 인기가 한국내에서는 BTS를 앞선다" 이런다면 이것은 좀 조사를 해볼 가치는 있음.  하지만 케이팝 가수들 전부를 능가한다고 주장을 한다면.. ㅋㅋ  그냥 농담 수준인 것이고..

택도 없음. 어딜 BTS에 비빔? BTS멤버 하나에도 택도 없음. 팬수, 팬층, 팬 충성도, 매출 효과 어느 하나도 멤버 1명도 이길 수 없음. BTS팬층이 가장 충성도 높은 층 말고도 상당부분 전연령대 전성별대에 포진해 있음. 아무튼 종합적으로 BTS멤버 1명에도 힘듬. 국내 한정이라도 최소 방탄 멤버 1명에도 무리임.

ㅋㅋㅋㅋㅋ

가장 중요한 점은 "한국내에서"  오로지 한국내에서만 어느 정도 살펴볼 건덕지가 좀 있는 것이고.. 외국까지 포함한다면.. 손흥민은 케이팝 전체가 아니라.. 아이돌 그룹 하나에게도 비빌 언덕이 없음. ㅋㅋ

잘봤습니다.

국내에서 방탄인기는 최고지만 블핑이 걸그룹중에 최고 인기가 맞는가?  트와이스나 지금은 해체된 아이즈원보다 못할거같은데 .

잘 보고가요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솔까 Bts 하나에도  못비빈다
그러니까  토트넘 초청  이따위 경기는
하지말아야됨  재들이 국뽕에 빠질수있거든

독일 현지인과 얘기나눈 적이 있었는데

노비츠키가 미국 NBA에서 활약할때

독일전역에서 들썩였고

우승하고 고향(바이에른주 뷔르츠부르크시)에

돌아왔을때 인파가 어마어마했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일화죠.

세계 어디든 누구든 다 마찬가지 같아요.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아무리 손흥민이지만 bts는 좀 ㅋㅋㅋㅋ

흥궈 빠들 심각하구만
손흥궈는 토트넘의 축구 좋아하는애들이나 아는거고, 국가위상이랑 1도 관련이 없지.
K팝밴드중 BTS는 커녕 엔씨티,  워너원 한테도 새발의 피인게 손흥궈임.

살라? 이집트 가보고 싶고 환상을 품을까? 어느 나라 어느 젊은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좀 너무 나갔다 영국이 은근슬쩍 손흥민 인기거론하며 자화자찬 하는꼴이네
유튭조회수나 팔로우보면 인기척도를 알수있는데 아무리 손흥민 이지만
K팝에 비빌수가 있겠나

인기는 국내나 해외나 BTS가 훨씬 많죠..BTS가 영국 웸블리 3일치를 단번에 매진시키는 그룹인데..
가끔 세계 여행다큐 같은거 보는데 무슨 오지에 가도 한국인이다 하면 현지 아기들이 BTS 이야기 하던데..그게 참 웃김.
다만 손흥민은 손흥민임. ㅋㅋㅋ

손흥민보다 훨씬 국위선양한 BTS의 군면제에 대해서는 여론조사에서 찬성이 과반수여도
 모든 남초사이트에서 BTS 군면제 얘기 나오면 온통 반대댓글만 달리고, 정치인들은 BTS 군면제 얘기 꺼내다가 그런 사이트 반응 보고 입을 닫는 것을 보면
"한국에서 손흥민이 K팝보다 더 큰 존재"
라는 영국언론의 표현이 과장은 아닙니다.

여론조사에서 나타나는 국민의 뜻에 맞게 정책이 흘러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민주주의는 대다수 국민의 뜻에 따라 정책을 펴는 정치체제이나, 간접민주주의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그러니 민주주의를 자처하는 선진국들이 중국에게 스무스하게 밀리고, 갈수록 중국인 세상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이 흘러가는 방향은 국방과 정반대입니다.

BTS 군면제 반대하는 이들이 군복무에 가장 중요한 능력을 가장 많이 가진 스포츠선수의 군면제는 찬성하고
군복무한 청년들을 "ㅈ되라"는 댓글이 포털과 커뮤니티에 넘치고
결혼/출산 거부하며 혼자 살며 개 키우는 여성 급증하고
정부는 "한국인이 애 낳으니 외국인 더 수입해야 한다"는 논리로 정책 펴고
국내 외국인의 절반인 중국인이 모든 상권과 서비스업 잠식하는 현실이 이어지면
한국인은 씨 마르고 땅도 한류도 축구국대도 군대도 외국인이 채웁니다.

솔직히 나도 손흥민 좋아하지만 손흥민과 BTS 비교는 오버지
BTS는 전세계적으로 넘사벽이지 팬덤도 어마어마하고
그 규모나 위상이....사실 BTS는 과거 비틀즈나 마이클 잭슨과 비교되는
상황이고 축구로 치자면 메시나 호날두 급임
근데,.확실이 BTS는 한국 내에서는 찬밥임
그 이유는 BTS가 신입 초기때 부터 한국내에서 무시당하고 국내언론과
미디어에 전혀 노출 안되었음 빅뱅,EXO,소녀시대 반만이라도 국내언론이
띄워 줬으면 국내 환경이 이렇지는 않을것임

그렇게 국내에서 무시되었지만 결국 세계적으로 대 히트하여 슈퍼스타가
되어 돌아왔지만 여전히 국내 미디어와 방송은 BTS를 외면했지
자기 시스템에 의하여 키워진 스타가 아니라는 이유로 유독 한국에서만 찬밥
그 결과 안그래도 아이돌 음악에 별 관심없는 일반인들도 잘 몰랐음
요 몇년간 엄청나게 히트 치고 난 후에야 비로소 그 존재감 정도는 알게되었지만
아직도 국내에서는 여느 아이돌과 같은 무관심 수준임
하지만 세계로 넓혀 보면...전혀 얘기가 달라짐
BTS가 제일 인기 없는 나라가 한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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