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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언론 "U-18 일본 야구대표팀 압도, 한국 163km 고교생 투수" 일본반응
등록일 : 22-10-09 13:07
(조회 : 32,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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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9월18일 끝난 U-18 야구 월드컵에서 한국은 대만, 미국, 일본에 이어 7승2패로 4위를 차지 했습니다. 숙적 일본과는 1승1패를 기록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한국 투수 김서현 선수가 최구속 101마일로(162Km) 놀라운 구속을 보였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일본 언론이 기사보도를 했고 야후 네티즌들은 나름대로의 의견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가생이에 관련 기사와 댓글 반응이 없어 다소 지난 기사내용과 반응이지만 살펴 봤습니다.
일본 야구대표팀 사무라이 U-18을 압도, 한국 163km 고교생 투수 귀국, "1군에서 던질 자신 있다" 프로 입성 기대.
일본전, 시속 101마일의 강속구를 던져 화제, 김서현 투수 귀국.
고등학교 일본 대표 "사무라이 재팬"이 3위를 차지했다" 제30회 WBSC U-18베이스볼 월드컵"에서 화제를 휩쓴 것은 한국 대표의 우완투수, 김서현 투수였다. 15일 열린 일본전에서 아사노 쇼오고 외야수에게 던진 직구는 시속 101마일(약 162.5㎞)을 기록. 4연투하며 일본과의 3위 결정전에서는 무너트린것,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일, 대회가 열린 미국에서 귀국한 김서현 투수는 "바로 1군에서 던질 자신이 있다" 다음 무대로 한국 프로 야구에서의 활약에 시선을 옮기고 있다.
https://youtu.be/LiF7Vy3-0VY (YT에서 보기, 1차전 12:50 162Km)
한국 신문 스포츠조선이 귀국 후 인천공항에서의 상황을 전하고 있다 .김소현은 이 대회에서 6경기, 10과 2/3이닝 동안 2승 1세이브, 평균자책 5.25를 기록했다. 마지막 4경기에 연투해 대표팀 에이스 역할을 했다고 기사는 지적했다. 이어 "내 실점이 많았는데 팀이 좋은 성적을 내 기쁘다"는 본인의 코멘트를 소개하고 있다.
대회 기간 서울에서 열린 한국프로야구 드래프트 회의에서 김소현은 한화로부터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았다. 1순위 지명은 예감했다며 몸 상태도 좋고 바로 뛰고 싶을 정도. 당장 1군에서 던질 자신이 있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일단 좀 쉬려고 한다. 한국에 돌아왔으니 내년에 좋은 모습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며 프로 입성을 고대하는 눈치다.
이 신문은 또 다른 기사에서 한화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활짝 웃으며 (김소현을) 빨리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고 소개했다. 이 대회뿐 아니라 고교 시절 수년간 투구 수도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젊은 투수는 건강이 최우선, 김소현에게 최적의 플랜을 제시하고 싶다며 벌써부터 기용 플랜을 고민하고 있다
https://full-count.jp 편집부
<댓글 반응>
nin***** 383 / 42
첫 번째 일본전에서는 최종회에 등판해 갑자기 무사 1,2루에서 2사 만루의 위기를 가까스로 무실점. 두 번째 일본전에서는 이닝 도중 등판해 타자 4명에게 아웃 한 개도 잡지 못한 채 3실점으로 녹아웃. 이것으로 왜 사무라이 U-18을 압도한다는 표현인가? 너무 무리인 것 같아요.
ㄴ だんだん 11 / 0
뭐 충격도는 넘버원 였습니다. 지금부터 야단법석을 해서 망치는 패턴도 많으니까. 천천히 성장할 수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ㄴ red***** 1 / 0
사무라이 U-18을 압도'에 관해서는 한국지에 쓰여 있지 않습니다만.
gat***** 186 / 118
한국이라면 즉시전력도 될 수 있을지도 몰라. 일본에서는 몇 년 2군에서 키우지 않으면 무리겠지만. 스태미너 부족, 제구력 부족 등 과제는 많다. 일본 고교 야구라면 지방 예선 탈락이겠지. 사사키나 오타니도 고교 지방 예선에서 사라졌었슴, 드래프트에 걸렸다고 해도 잘하면 3등 정도 아니야?
ㄴ tma***** 25 / 0
젊은이가 자신 있다고 뭐가 잘못이야? 나중에 현실을 깨닫는다 해도 성장의 양식이 될 것이다. 그냥 놔두면 돼.
tmyymt 8 / 0
163km의 매력은 물론 있지만 던지는 방법이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그 던지는 방법 때문에 컨트롤의 불균형처럼 느껴졌기 때문에 개선점은 꽤 있지 않을까. 겸허하게, 배우는 것을 하나씩 습득해 나가면서, 3~4년째부터 어떻게 되는가. U18에서의 이 정도 성적에서 크게 웃는 모습부터 고쳐보면 어떨까 ?
dlq***** 49 / 19
분명히 말합니다, 그는 공만 빠를 뿐 전혀 특징이 없습니다. 불균형이 있고 직구도 투심처럼 공이 죽습니다. 한국에서도 통용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통용된다면, 한국프로야구의 레벨이 문제군요. 즉시 전력으로는 상당히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사키 처럼 시간을 들여 키워주셨으면 좋겠네요.
mat***** 41 / 4
구속이 주목을 받고 있지만 성적을 보면 그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이제 시작이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 말이죠.지금은 몸을 만들 때이니 부상 조심하라고 말하고 싶은 참이지만 댓글이나 한국리그 사정을 감안하면 1년째부터 무리하게 할 것 같다.
匿 32 / 3
평균자책 5.25라고 되어 있습니다만, 이 대회 투수로는 좋은방어율 이었나요? 프로야구라면 별로 좋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젊은 선수니까 힘내세요.
tak***** 72 / 10
K- 야구에 인재를 키워낼수 있느냐가 문제인데. 아직 완성되지 않은 몸이 고장나지 않게 차분히 기다릴 수 있을지.. 아마 무리일 것 같아.
ㄴ cum***** 10 / 8
류현진 몰라?? ㅋ
kum***** 41 / 4
한국 리그라면 통할지도 몰라 현시점에서 일본 대표의 대응이나 오버쓰로가 아닌 곳에서 구속 만큼 빠르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고, 제구도 치기좋은 정도.
fun***** 18 / 31
이 구속은 상당한 매력적임, 던질 수 있는 투수는 극히 일부. 어쨌든 순조롭게 자랐으면 좋겠다.
カープにも青の時代が。 51 / 24
타자에 부딪혀 난리나고, 그래서 치명상을 입고 장기 부상자명단에 오르고, 허술한 수술 때문에 재활도 여의치 않고 예전의 구위는 돌아오지 않은 채... 보통 투수로 재출발. 그런 곳이겠지.
ys8***** 28 / 56
가까운 장래 WBC에서 한국과 대전하는 것이 기대되네요. 그때까지 잘 자라서 사사키군과의 대결을 보고 싶다.
ㄴ lon***** 9/6
사사키군에게 실례입니다. 메이저에서도 100마일을 던지는데 마이너 투수는 많이 있습니다. 역시 결정구의 변화구, 멘탈의 강도, 하체의 밸런스 등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메이저에서는 통하지 않을 것입니다. 사사키 에게는 그것이 있다.
ㄴ dre***** 3/2
설령 실현되더라도 보지 않는 편이 당신을 위한다고 생각해요 ㅋ
isa***** 28 / 7
한국 야구계에서는 아마 대성할 수 없겠지. 즉 메이저 쪽이 아직 가능성이 있다. 또한 일본에 오는건 그만두었으면 한다.
fin***** 7 / 10
1순위 지명은 예감했다고 기사에 적혀있는데 163kg 던지는 18세는 1순위 지명을 안하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nao***** 28 / 61
투구 선도 아직 가늘고, 잘 키우는 게 좋아. 사사키 는 과보호라고 생각하지만.
pinkcat 63 / 9
대박~ 자신있는건 좋은데 컨트롤 안되는거 고쳐야 KBO에서만 통할 수 있어요.
ㄴ k_r***** 8 / 0
맞아. 공이 빠르기만 한 투수라면 미국에 많이 있다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이번에도 U-18 일본 대표팀을 상대로 한 번은 이겼지만 두 번째대결은 자멸에 가까운 패배니까 압도가 아니라 무승부야.
ㄴ cum***** 1 / 17
그게 당신 소감이군요.
vam***** 25 / 4
아사노 선수에게 보내는 마지막 공은 구장 측정 156km가 맞다고 생각한다 163km로는 보이지 않는다
kkkk 3 / 37
아니, 얘는 소질 있는 것 같아. 일본에 와서 무쌍했으면 좋겠다
ㄴ tak***** 4 / 3
아니아니 필요없어요 ~~
api***** 12 / 0
일본에서는 163km, 한국 언론에서는 최고 속도 156km 투수로 보도되고 있는데요.
eag***** 37 / 1
확실히 공은 굉장하지만 항상 주자를 짊어지고 있었으니까.
chonmage 40 / 4
바로 1군에서 던질 자신이 있다니... 한국은 이런 곳이야??
ㄴ ama***** 3 / 7
야후 코멘트에서는 겸허하지 않은 사람은 싫어 하지 ㅋㅋㅋㅋㅋ
osu***** 6 / 75
오타니달을 넘어서는 투수일지도 모른다.
ㄴ rik***** 6/1
이 선수가 프로에 입단하기 전부터 잠꼬대 같은 말을 하고 있네? 다르빗슈도 오타니도 이제 메이저 정상급 선수예요.
Mタロー
병역의무가 있네, 병역 면제 가능성이 있나? 한국구단 말고 MLB 목표로 하면 해결 되는데.
nit***** 1 / 3
사이비 스피드건 계측수치로, 흉작스러운 세대의 일본인 야수를 희생물로 삼아도 아무런 자랑이 되지 않는다.
mas***** 9 / 0
허풍쟁이 기자 오랜만에 보네. 한국 한정해라. 컨트롤 안되는 속구 투수는 메이저도 일본도 상대되지 못한다.
tat***** 36 / 12
봤는데 일본프로야구에서는 통하지 않네. 한국프로야구라면 통할지도 모르지만
dax*****
일본에서는 한국 관련된 내용에 부정 코멘트를 하지 않으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는 편향 방식.
nuk****** 7 / 23
적이면서 굉장하네. 한국인은 이래저래 일본의 발목을 잡지만, 이 녀석 솔직히 굉장하네.
san***** 9 / 1
평균자책 5점대인데 기사가 좀 크게 나왔네. 역시 한국!
yok***** 3 / 0
한국에서 화이팅 해주세요 ~
tak***** 20 / 6
언제까지 이 사람 뉴스를 계속 봐야 하나?.
ㄴ rik***** 4 / 1
일본 대표가 동메달을 획득했는데 왜 이 뉴스를 내보내는 걸까요?
tqq***** 4 / 0
뭔가... 정말 망칠 것 같은데... 모처럼의 재능인데…
snm***** 18 / 3
스피드는 굉장하지만... 댓글이 텅텅 비었어요. 겸허히 가세요.
lgb***** 7 / 1
김치좀 많이 먹어서 몸을 크게 키워야겠다.
blu***** 22 / 8
이 뉴스 있었어요?
kyo***** 14 / 2
안 봐서 모르는데 한창때 아냐?? 뭐 아무거나 좋은데.ㅋㅋ
tet***** 21 / 5
뭐 어떻게 되어도 좋아요, 여긴 일본이에요 ~~~
oto***** 0 / 1
재능이 있다는것은 대단한 일이지만 자신의 역량을 과신 할 일은 아닌거 같다.
kei***** 9 / 5
한국의 고교생 투수라는 거죠? 없는 비판은 그만둡시다. 컨트롤에 난항은 있는것 같은데 대단한 투수다.
번역기자:Choco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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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Choco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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