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전후반90분+연장 30분까지도 승부를 결정짓지못한 게 패인이겠지만..
그 열광적인 홈팀 관중의 응원을 등에 입은..우즈벡이 좀더 잘하긴 했음..
우리팀은 중국전 연장승부 여파로 둔해보이고 패스미스도 많고 공격도 아예 안되는..
그래도 투지로 연장전까지 악으로 버텼는데..(2경기 연속으로 연장전을 할려다보니~)
그 심판이 좀 편파적이긴 하더만..우즈벡의 거친 파을/비매너파울 등에 대해 다 묵인해주고.
상대가 그렇게 거칠고 강하게 나온다면 우리도 기죽지않게 맞서대응을 했어야 했는데..
우리선수들 그 우즈벡 홈관중의 열광적인 응원과 야유에 좀 주눅이 든 듯한~(그런 일방적 야유는 미개후진국들이나 하는거지~)
심판이 이란이나 아랍 쪽 심판이었는지..우즈벡선수들이랑 속닥속닥거리고~ 딱 봐도 편파적이더만~
특히,승부차기에서..우즈벡키퍼의 2번의 선방 다 반칙이더만.
원래 승부차기나 패널티킥에서 공격수가 슛을 하기 전에 움직이면 안되는데..
이건 머 토끼도 아니고 계속 깡총깡총 뛰면서..
보통 슛 전에 키퍼는 양발을 골라인에 붙히고 있어야 하고..슛과 동시에 움직이는건데.
(ㄴLay Lay 슈팅 전에 다리 하나만 라인에 있어도 됨.===내가 알기론 양발인데..축구규정도 모르는 놈들~)
이건 머 2번 다 한발짝이나 앞으로 튀어나와서 막는..그 얘기인즉슨 슛을 하기전에 먼저 움직였다는 말인데.
이번 대회도 VAR이 없었나~ 아니면 승부차기는 VAR적용이 안되는건가.
충분히 김은중(?) 감독이 항의할만 했음..근데 그리 항의했더니,심판놈 실실 쪼개면서 와서 경고나 주고~
저런 오심 심판은 국제경기에 못나오게 해야지~ 오심이라기보다 다분히 의도적인~
(왜 반칙인지 그 이유를 알고싶다면 일본-이라크전 승부차기랑 한국=우즈벡 승부차기를 비교해보면 대번 알듯~
근데 거기서도 보면 이라크키퍼 슛 전에 골라인에서 한발을 떼고 디딤발로 움직일려는 준비동작을 취하던데..
그것도 축구규정상 VAR로 구체적으로 따져보면 키퍼반칙이지..
한일의 키퍼는 똑같이 축구규정을 그대로 지킨다고 양발을 대고 가만히 서있고.)
중동 아랍계가 수년째 AFC를 잡고있으니 온갖 비리와 차별 등으로 아시아 축구계가 산으로 가고있는 듯..
우리 협회차원에서도 이런 경기와 그 심판에 대해 AFC에 항의해야한다고 봄..그 경기영상을 일일이 캡쳐해서라도~
그리고 저렇게 불이익을 받지않을려면 대회가 열릴 때마다 VAR을 넣자고 강력히 주장해야함~
축구 규정을 너무나도 잘 아는 게 심판일진대,저렇게 승부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반칙을 방관하니~
손이 안으로 굽는다고해서..우리가 무슬림국가들이랑 경기할 때 같은 무슬림국가 심판들을 배제해달라고 할 수도 없을거고.
이런 부분이 아시아축구가 더 성숙해지고 발전하지 못하는 원인일 듯..저런 텃새나 심판자질 등 때문에~